Holiday Gift

Holiday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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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디자인은 싫다는 이들을 위해.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인 감각적이고 특별한 기프트를 제안한다.

카르텔

카르텔의 첫 충전식 조명 ‘배터리’에 파스텔 핑크를 포함한 새 컬러가 추가되며 기존 6시간 지속되던 배터리도 14.5시간으로 늘어났다. 연말의 밤을 빛내기 더없이 제격인 조명.

WEB kartellkorea.co.kr

페드랄리

현대적인 디자인의 지라볼타 조명은 추운 겨울 따뜻함을 더해줄 것. 360도 회전하는 LED는 실용적인 동시에 크리스마스 테이블과도 잘 어울린다. WEB pedrali.com

알레시

패션 디자이너 아서 아베서, 그래픽 디자이너 스튜디오 템프, 화가이자 알레시의 시그니처 오프너 시리즈를 처음으로 디자인한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딸, 풀비아 멘디니 3인이 오프너의 새로운 패턴을 디자인해 귀여움을 더했다. WEB ales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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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에서의 하루

하회마을에서의 하루

하회마을에서의 하루

안동 하회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락고재는 한옥의 정수를 담아낸 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기와 본관과 초가 별관으로 나뉜 구조는 각각 독창적인 풍경과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인 ‘차경(借景)’은 방마다 특별한 감동을 준다. 이곳에서는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고풍스러운 한옥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 진정한 쉼과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완벽한 장소가 된다. WEB rk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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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Textiles

The Art of Textiles

The Art of Textiles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콜롬비아 예술계와 섬유예술 분야의 역사적 인물, 올가 데 아마랄 Olga de Amaral의 자취를 최초로 짚어보는 대규모 전시를 선보인다. ‘장식 예술은 주로 여성의 일’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오랫동안 비주류로 여겨졌던 섬유예술의 대담한 매력을 조명하는 본 전시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장식용 금박을 활용한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브루마스 Brumas’를 포함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완성한 9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다.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활용하며 텍스타일이라는 매체의 한계를 뛰어넘어온 작가는 실을 짜고, 매듭을 짓고 땋거나 서로 엮어 기념비적이고 입체적인 작품을 만든다. 추상 미술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탄탄하게 결합한, 전통적인 태피스트리라는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섬유예술의 매력을 경험할 기회다. 2025년 3월 16일까지. WEB fondationcarti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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