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리브 드와가 뱅앤올룹슨과 함께 다섯 번째 협업을 선보인다. 안토니 바카렐로의 디렉팅 아래,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오그램 4000’ 시리즈 턴테이블을 새롭게 재해석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다. 1970년대 초반 등장한 베오그램 4000 시리즈는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력으로 클래식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번 협업에서는 그 가치를 더욱 강조하며, 독창적인 장인 정신이 담긴 ‘컬렉터즈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특히 오리지널 베오그램 4000 시리즈 턴테이블 10대를 현대적으로 복원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알루미늄 디테일과 각인된 로고, 그리고 견고한 우드 케이스가 더해져 한층 더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파리와 로스앤젤레스의 생 로랑 리브 드와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WEB ysl.com
클래식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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