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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olorful Kitchen

Colorful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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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컬러로 장식된 주방 가전을 소개한다.


VIVID GREEN

1 과감하고 강렬한 색상으로 구성된 네스프레소 픽시 클립. 전원 버튼을 누른 뒤 25초 내에 예열되어 쉽고 빠르게 캡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전원 오프 기능을 탑재했다. 34만9천원. 2 곡선이 돋보이는 핸드 블렌더는 까사부가티의 에바. 21만5천원. 3 그린 컬러의 핸드 블렌더는 쿠진아트. 고효율 모터로 전기 소비가 적으며 분쇄 효과가 좋다. 5만9천원. 4 까사부가티의 전기포트 베라. 분리형 받침대에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클릭 한번으로 원터치 오픈이 되며,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여 물을 끓일 수 있다. 42만원.

 

벽에 붙인 트레이는 알메달 제품으로 모두 바이헤이데이. 라임이 담긴 접시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기하학 패턴을 새긴 티컵과 소서는 지오메트리카 제품으로 Alt729. 포크 겸용 스푼은 모두 루밍.

 

 

 


WOODY&GRAY

1 1분에 43회 돌아가는 저속 착즙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줄인 휴롬의 착즙 주서기 호스 시리즈. 가격 미정. 2 드롱기의 아이코나 빈티지 무선 전기 주전자 KBOV 2001.GR. 물 수위 표시계와 분리형 반영구 필터를 적용했다. 19만9천원. 3 토스트에 최적화된 온도 제어 기술과 스팀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발뮤다 더 토스터. 그레이 컬러는 모던클래식을 컨셉트로 개발된 것이다. 33만9천원. 4 드롱기의 아이코나 빈티지 토스터 CTOV2003.GR은 6단계로 굽기 조절이 가능하며 분리형 부스러기 받침대를 갖췄다. 19만9천원.

 

금색 글로 캔들 홀더와 데킬라 저그는 모두 라곰. 검은색 컵은 덴스크 제품으로 Alt729. 갈색 법랑 주전자는 루밍. 하늘색 선반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 갈색 촛대는 까레. 멀티 선반과 나무 스툴은 모두 바이헤이데이.

 

 

 


PASTEL PINK

1 콤팩트한 사이즈의 쿠진아트 미니 쵸퍼는 다지기, 갈기 기능을 갖췄다. 6만9천원. 2 24시간 프로그램 기능을 갖춘 쿠진아트 드립 커피 메이커 DCC-1100PKKR. 코스트코 단독 상품으로 커피의 풍부하면서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6만9천9백원. 3 휴롬의 착즙 주서기 호스 시리즈는 43rpm 저속 착즙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줄였다. 500ml의 넉넉한 용량과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망도 갖췄다. 가격 미정. 

 

왼쪽의 세븐 체어는 프리츠 한센 제품으로 루밍. 과일이 담긴 심플리시티 디시는 홀메가드 제품으로 이노메싸. 첫 번째 수납 칸의 주홍색 라이트 컵은 라곰. 옆의 분홍색 마노 컵은 케흘러 제품으로 이노메싸. 하단의 주홍색 스틸라이트 접시와 빨간색 컵은 덴스크 제품, 옆 칸의 보라색 법랑은 탑초이스 제품으로 Alt729.

 

 

 


PASTEL BLUE&GREEN

1 해동과 6단계 브라우닝, 베이글 기능을 갖춘 스메그의 토스터. 36mm의 넓은 슬롯으로 얇은 식빵부터 두꺼운 베이글까지 다양한 두께의 빵을 구울 수 있다. 19만9천원. 2 스메그의 반자동 커피 머신은 15Bar 펌프 압력으로 풍부한 크레마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프리 인퓨전 기능으로 더욱 깊은 맛과 향을 내며, 분쇄 커피부터 E.S.E. 파드 POD 커피까지 두루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E.S.E.(Easy Serving Espresso)는 에스프레소 1잔 분량의 분쇄 원두를 미리 압축한 뒤 천연펄프로 포장한 것. 캡슐 커피 머신처럼 간단한 조작만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써모 블록 시스템 적용으로 예열 시간이 짧아 재빨리 온수를 만들 수 있고, 스팀 기능이 있어 우유 거품도 풍부하게 낼 수 있다. 54만9천원. 3 스메그 믹서는 투명한 유리와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친환경 소재 ‘BPA-free 트라이탄™ 용기를 쓴다. 이는 유아용 젖병에 쓰이는 소재다. 1.5L로 넉넉한 블렌딩이 가능하며 1~4단계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얼음 분쇄 기능과 스무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최대 18,000rpm의 최고 출력을 자랑한다. 33만9천원. 문의 1588-2644 www.smegkorea.com

 

흰색 테이블은 이케아. 노란색 AB체어는 다네제밀라노 제품으로 루밍. 컬러 유리로 만든 초록색 촛대는 까레. 리처드 허튼이 디자인한 하늘색 돔보 컵은 이노메싸. 토스트가 담긴 접시는 스틸라이트, 하늘색 커트러리는 라귀올, 용과와 구아바가 담긴 접시는 모두 Alt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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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이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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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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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가전

실화만큼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실제 사용 후기다. 직접 써본 가전 중에 유난히 추천하고 싶은 그녀들의 솔직한 가전 리스트를 받았다.

삼성 셰리프 TV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를 좋아해서 선택했지만 쓰면 쓸수록 매력적이다. 때에 따라 다리를 뺄 수도 있는 것이 장점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가구와 함께 가전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HDTV의 선명한 화질보다 자연스러운 아날로그적인 색감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어 좋다. 플레이포켓 대표 이지영

 

 



다이슨 무선 청소기

아침저녁 짬을 내서 집안일을 하는데 특히 청소는 내 아침 일과 중 하나다. 빠른 충전과 무선이라 사용이 용이해서 참 매력적인 다이슨 무선 청소기. 빠른 걸음으로 밀고 다녀도 먼지를 강력하게 빨아들여 매일 청소하기에 제격인 아이템. 스튜디오 트루베 대표 조규진

 

 


필립스 홈 에스프레소 2000

집중을 하기 위해 늘 찾게 되는 기호 식품이 커피이기 때문에 작업실에 둘 커피 머신은 필수 아이템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사용하게 된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은 언제든 원두만 있다면 바로 신선하게 갈아서 나오는 원두 커피를 마실 수 있고, 그라인더를 이용해 따로 번거롭게 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함이 크다. 스타일리스트 배지현

 

 


LG 트롬 스타일러 

혼수 준비를 하며 구입한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S3BER1)는 코트나 니트를 즐겨 입는 겨울철에 특히 진가를 발휘하는 아이템으로 우리 집의 세탁소나 다름없다. 표준 코스로 평소 1~2주에 한 번꼴로 사용하며, 요리 촬영이나 남편의 회식 등으로 음식 냄새가 옷에 뱄을 때는 귀가 후 바로 돌린다. 냄새와 먼지, 구김은 물론 살균까지 마친 보송보송한 느낌이 기분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이젠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가전 중 하나다. 프리랜스 에디터 신민주

 

 


발뮤다 토스터 

겉으로 보기에 너무도 단순한 모습이라 과연 제 기능을 할까 의심스러웠던 발뮤다 토스터. 반신반의하며 구입했는데 우리 집의 빵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다 할 정도로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한 빵을 먹게 해주는 기특한 토스터다. 딜라이트플라워 대표 이재희

 

 


라꼬르뉴 오븐 

클래식한 멋을 자아내는 트림 장식으로 호기심을 갖게 된 라꼬르뉴 La cornue1908 오븐. 외형에서 주는 존재감도 크지만, 100년 전 기술을 그대로 살린 오븐 기능 또한 감동적이다. 기존의 팬 순환 전기 오븐과는 달리 묵직한 도어로 완벽하게 밀폐시켜 마치 가마솥같이 뭉근히 촉촉하게 익히는 방식이 만족스럽다. 그리고 오븐 아래의 워머드로워에서 오븐 잔열로 그릇을 데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하농 마케팅팀 이지은

 

 


다이슨 슈퍼 소닉

숱이 많고 두꺼운 모발이라 드라이어의 성능이 중요했다. 슈퍼 소닉은 모발이 고온에 노출되지 않는 기술을 탑재해 머리카락의 손상이 적어 머리를 말린 후에도 건조하다는 느낌이 덜했다. 바쁜 아침에 기존보다 3분의 1 정도로 단축된 시간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어 아침 시간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루밍 대표 박근하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등산할 때 가방 고리에 걸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이다. 무게, 성능, 디자인, 가격 대비 알찬 스피커다. 색깔도 다양해서 원하는 색을 고르기 좋으며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홍희수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먼지에 민감한 남편과 아토피 증상이 보이는 아기를 위해 산 공기청정기. 제품 특성상 효과가 눈에 바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남편의 비염 증상이 줄었고 아기의 피부도 많이 호전돼 만족스럽다. 매일 유용하게 켜두고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보라

 

 


자이글 핸썸 

두껍지 않은 고기나 생선이 갖고 있는 자체 수분 혹은 유분이 열을 만나서 ‘자글자글’ 익어가는 모습이 기다림마저 즐겁게 해준다. 두꺼운 등심보다 살치살이나 부채살, 얇은 삼겹살을 올리면 타지 않고 전체적으로 잘 익는다. 장어와 생선도 종종 굽곤 하는데 속까지 찬찬히 익는 것 같아 더 맛있는 느낌! 주변에 계속 추천 중이다. 어니스트 미세스김 대표 김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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