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지식] 소재별로 알아보는 겨울철 카펫 사용팁

[메종지식] 소재별로 알아보는 겨울철 카펫 사용팁

[메종지식] 소재별로 알아보는 겨울철 카펫 사용팁

겨울철 난방 시 12%의 에너지 절약 효과, 실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 흡수, 발에서 시작되는 피로 절감, 실내 먼지와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이 모든 것은 과감한 패턴과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다양해지고 있는 카펫의 기능들이다.

소재별 분류 및 관리 요령

천연 소재

: 면양의 털을 원료로 하는 양모를 말하며 섬유의 특성상 카펫 소재로 매우 적합하다. 습도 조절 작용이 있고 탄성 회복력이 우수하다. 부푸는 성질로 볼륨감이 있고 촉감이 좋으며 염색성도 뛰어나다. 보온성은 다른 어떤 섬유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하지만 내마모성이 합성 섬유에 비해 약하고 벌레나 곰팡이 등 충해에 약하다.

관리요령 부분 세탁의 경우 젖은 걸레에 중성 세제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주고 비눗기를 뺀 후 건조하면 된다. 햇별에 오래 노출하면 변색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사용면을 안쪽으로 말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 시 방충제 및 방습제를 넣어두고 통풍이 잘되며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실크 : 촉감이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보온성이 좋은 고급 천연 섬유 실크는 염색성이 뛰어나 정교하고 아름다운 색감과 문양의 카펫을 만들 수 있다. 천연 소재라는 친환경적인 장점은 있지만 내마모성이 약하고 가격이 높은 것이 단점이고 관리 방법도 까다롭다.

관리요령 세탁은 카펫 전문 클리닝 업체에 의뢰해야 하며 물과 열에 약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면은 흡수성과 사용감이 좋고 위생적이다. 또한 흡습성이 뛰어나고 세탁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욕실, 주방 등에서 작은 사이즈의 매트로 주로 사용된다.

관리요령 러그, 매트 등 작은 사이즈의 제품은 부분적인 물세탁이 가능하지만 세탁기 사용보다는 중성 세제를 이용해 손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초기에 잦은 먼지는 사용을 할수록 줄어드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합성 소재

폴리프로필렌 : 울과 느낌이 비슷한 합성 소재로 카펫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재이다. 흡습성이 없어 건조가 빠르며 내구성이 강하고 가볍다. 천연 섬유에 비해 저렴한 가격도 장점. 내충성이 있지만 열에 약하고 마찰 저항이 적기 때문에 파일이 잘 빠지는 것이 단점이다.

관리요령 부분 세탁은 울 소재와 마찬가지로 젖은 걸레에 중성세제를 묻혀서 두드리듯이 닦아주고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 시 방충제 및 방습제를 사용하고 통풍이 잘되며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그밖에 견과 비슷한 느낌의 합성 소재 레이온과 여름용 카펫으로 좋은 천연 소재 사이잘, 고급스러운 느낌의 송치 등도 카펫의 소재로 사용된다.

파일 형태로 보는 카펫

Loop Pile (루프 파일)

파일이 일정한 높이로 정돈되어 있고 파일 길이는 7mm가 일반적이다. 단단해서 보행이 편하고 때가 잘 타지 않는다. 많이 걸어 다니는 곳에 적합하다.

Cut Pile (컷 파일)

가장 일반적인 카펫 형태로 파일의 길이는 7~10mm가 많고 긴 것은 20mm정도도 있다. 표면을 면도하듯 가지런히 잘랐기 때문에 균일하다.

Cut & Loop Pile (컷 & 루프 파일)

루프 파일과 컷 파일을 결합한 것으로 높낮이가 생기면서 무늬를 강하게 나타낼 수 있고 색에 변화를 주는 효과도 있다.

Shaggy (샤기)

형태적인 면에서는 컷 파일에 속하는데, 다른 카펫과 달리 파일 길이가 긴 것을 말한다. 파일 높이가 짧게는 10mm, 길게는 50mm까지도 있다.

Felting (펠팅)

울을 축융시켜 조약돌처럼 동글동글한 표면을 갖는 카펫으로 지압 효과도 있는 독특한 느낌의 제품으로 한일 카페트에서 소개하는 빅(Bic)의 ‘페블’이 대표적이다.

Carpet A to Z

Dictionary

파일 (Pile) : 카펫의 표면을 덮고 있는 실이나 털 등의 소재.
포인트 (Point) : 1㎡당의 실 수를 포인트라고 하는데, 70만 포인트 이상의 제품이 좋은 카펫.
월투월 (Wall to Wall) 카펫 : 벽에서 벽까지 모든 바닥을 빠짐 없이 덮는 카펫.
러그(Rug) : 규격 사이즈에 맞춘 카펫을 러그라고 하지만 흔히 작은 사이즈의 카펫을 러그, 더 작은 사이즈를 매트라고 부른다.
타일 (Tile) 카펫 :바둑판 모양으로 타일처럼 조각을 연결해서 까는 카펫.

간단한 오염 제거 방법

간장, 커피 콜라 : 흘리자마자 티슈를 대고 두드린다. 그 후 중성세제를 푼 더운물을 얼룩에 묻힌 후 타월을 대고 두드려 얼룩을 타월에 옮긴다.
술 : 더 번지지 않게 소금을 뿌리고 부드러운 브러시로 문지른 다음 젖은 스펀지로 닦는다.
껌 : 비닐봉투에 얼음을 담아 껌을 굳게 하고, 굳으면 브러시로 긁어낸다.
애완동물의 오줌 : 완전히 제거하기는 힘들지만 즉시 소금물로 닦고, 중성세제를 탄 더운물로 닦은 다음 헤어 드라이어를 이용해 말린다.

일상적인 카펫 관리 팁

1 매일 빗자루나 진공 청소기로 파일의 결 방향으로 쓸어준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중성세제를 탄 물에 천을 적셔 표면을 닦아주고, 카펫 전체 세탁은 1년에 한 번 정도. 오염이 심하면 카펫 전문 클리닝 업체에 맡긴다.

2 가정에서 직접 카펫을 청소할 경우 외부에서 카펫을 뒤집어 들고 뒷면을 간단한 도구로 두들겨 파일 사이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털어낸다.

3 직물은 사용하면서 마모된다는 점을 감안해 방향을 자주 바꿔 사용하면 고른 마모로 수명이 연장된다. 또 수시로 파일의 결을 따라 빗질을 해주면 파일의 손상도 막고 광택도 증가시킬 수 있다.

4 가구 등에 눌려 찌그러진 부분은 울 소재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원형을 되찾지만 다른 소재들의 경우 찌그러진 부분을 물에 적시고 파일을 일으킨 다음, 파일 결에 따라 브러시로 문지르면 효과적이다.

5 사용 도중 접착제 등, 기포의 노후로 파일이 빠질 때는 뽑아 버리지 말고, 그 부분의 파일과 수평이 되도록 가지런히 가위로 잘라주면 된다.

일반적인 가정용 카펫 사이즈

1.5평형 (160 x 230cm)
2평형 (200 x 290cm)
3평형 (240 x 330cm)

집 평수가 25평 이하일 경우에 1평, 25~40평 사이라면 1.5~2평, 40평 이상의 집에서는 3평 정도가 적당하다.

수직 카펫 vs 기계직 카펫

카펫은 직조 방식에 따라 크게 수직 카펫과 기계직 카펫으로 나뉜다. 수직 카펫은 100% 핸드 메이드로 직조 시간이 길고 울이나 실크, 마 등 천연 소재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짜임이 견고하고 변형이 적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페르시안 카펫으로 잘 알려진 이란을 비롯해 중국, 인도, 네팔 등이 수직카펫 주요 생산지이다. 카펫 뒷면을 보면 수직 카펫과 기계직 카펫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데 뒷면의 문양이 깨끗하고 선명한 것이 수직 카펫이다.

수직 카펫의 경우, 짜임이 촘촘하고 엄지 손가락으로 카펫 표면을 눌러 단단한 느낌이 있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 수직 카펫보다 저렴한 기계직 카펫은 천연 소재부터 합성 섬유까지 소재, 텍스처, 디자인, 컬러 표현이 다양하며 직조 중 화학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충, 방수, 정전기 방지, 먼지 날림 현상 감소 등 편리한 기능을 갖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사이즈의 카펫이라면 중량이 많이 나갈수록 좋은 제품이고, 원산지, 제조처, 제품 로고나 사후 서비스 등의 사항이 잘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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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을 활용해 볼까? 똑똑한 스토리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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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을 활용해 볼까? 똑똑한 스토리지 팁

사전적인 의미로 설명하자면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꾸리거나 챙겨 놓은 물건’을 짐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의미에서 이야기 하자면 언제간 쓰겠지 싶어 고이고이 모셔둔, 낡고 오래됐지만 차마 버리지 못하는, 심지어 한 번도 꺼내 쓴 적 없는 수많은 물건까지 짐이 되곤 한다. 모델 하우스가 아닌 이상 사람 사는 집이라면 늘상 생기기 마련인 짐. 이 통제불능의 짐을 정리하는 네 가지 수납 아이디어에 덤으로 벽을 활용한 아이디어까지 보태 보려고 한다.

 

Version 1 자연스럽게 가리기

 

문이 달려 있는 수납 공간의 문을 떼어내고 커튼과 같은 가리개를 달아 주면 공간 활용도도 높아지고 패브릭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좋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볍고 실용적인 수납 가구와 행어를 사용해 드레싱 룸을 꾸미고 집 안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가리개를 만들어 커튼처럼 설치하면 완성.

 

Version 2 멋스럽게 쌓아두기

 

수납을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수납 도구를 이용하는 것.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수납 도구를 믹스하면 복잡한 아이템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적절한 매치에 따라 멋스러운 분위기도 완성할 수 있다.

 

Version 3 우아하게 보여주기

 

수납이라고 꼭 가리는 방법만 있을까? 숨기지 않고도 멋지게 보여줄 수 있는 수납 방법은 없을까? 수납이 가능한 공간에 넓고 깊은 선반을 설치해 달고 벽면에 맞춰 문틀을 제작하자. 우아한 라인이 살아있는 프레임만으로도 마치 커다란 수납장을 넣은 듯한 분위기가 된다.

 

Version 4 유연하게 담아두기

 

이 방법은 완벽하게 가릴 수도 있고, 완벽하게 열어 개방할 수도 있는 유연한 방법이다. 수납할 물건에 맞춰 수납 선반을 달고 바퀴가 달린 철판을 가리개 삼아 설치했다. 바퀴와 레일을 달아 흑판이 달린 문을 여닫이 문처럼 사용해 보았다. 자석을 활용할 수 있는 흑판은 어린이 방에 설치하면 유용할 것. 집 안의 분위기에 맞춰 우드 혹은 컬러풀한 문을 달아도 좋겠다.

4 Ways for Wall

 

용도를 바꿔볼까? 일반적으로는 수건 걸이로 사용하는 스틸 봉을 주방에 적용하면, 냄비 뚜껑을 깨끗하게 걸어 둘 수 있다.

원하는 크기로 자른 철판에 집게 형태의 자석을 붙이면 다양한 아이템을 매달아 둘 수 있다.

양쪽 모두를 벽에 걸 수 있는 와이어를 구입해 S자 고리를 걸면 다양한 아이템을 걸어 수납할 수 있다.

원하는 크기로 자른 철판에 강력한 자석을 붙이면 다양한 철제 아이템을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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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짭조름한 간장 요리 레시피 4

달달 짭조름한 간장 요리 레시피 4

달달 짭조름한 간장 요리 레시피 4

너무 친근한 조미료여서 그 깊은 맛을 쉽게 간과하는 간장. 어떤 외국 소스도 따라올 수 없는 간장 특유의 진한 풍미를 살린 메인 요리 네 가지를 소개한다.

홍합을 넣은 떡 볶음

가래떡 350g, 홍합 400g, 아스파라거스 6개, 새송이버섯 1개, 붉은 파프리카 1/2개, 양파 1/4개, 마늘 2개, 식용유 2큰술, 가래떡 양념(양조간장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볶음 양념(양조간장 1큰술, 홍합 삶은 물 1/3컵, 설탕ㆍ참기름 1작은술씩, 깨소금 조금)

1 가래떡은 한입 크기로 어슷하게 썰고 끓는 물에 넣어 가볍게 삶은 후 체에 밭쳐 둔다.
2 볼에 분량의 가래떡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 섞은 후 1을 넣어 가볍게 조물거린다.
3 홍합은 깨끗이 씻어 손질한 후 적은 양의 끓는 물에 넣고 입이 벌어질 만큼만 삶아 건진 다음 몇 개만 남기고 껍질에서 살을 떼어낸다.
4 아스파라거스는 손질한 후 3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굵게 슬라이스한다. 새송이버섯과 파프리카도 비슷한 크기로 큼직하게 썬다.
5 식용유를 둘러 달군 팬에 편으로 썬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아스파라거스, 새송이버섯, 파프리카를 넣고 살짝 볶는다.
6 5에 2의 양념한 떡과 3의 홍합을 넣고 볶음 양념 재료를 넣어 골고루 볶는다.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해서 담아낸다.

 

유자청 간장 소스의 바비큐 립

 

바비큐 립 450g, 양배추 3장, 청주 2큰술, 레몬즙ㆍ식용유 1큰술씩, 생강가루 1/2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유자청 간장 소스(유자청(또는 오렌지 마멀레이드) 90g, 양조간장 45g, 물80g, 청주30g, 설탕 조금)

1 바비큐 립은 뼈를 중심으로 한 조각씩 잘라 볼에 담고 청주와 레몬즙, 후춧가루를 뿌려서 버무린 후 30분 정도 재운다.
2 식용유를 둘러 달군 팬에 1을 넣고 센 불에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3 양배추는 곱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둔다.
4 냄비에 유자청 간장 소스의 재료를 모두 넣고 살짝 끓인 후 2의 바비큐 립과 생강가루를 넣어 끓인다.
5 거품이 생기면 걷어낸 후 유산지를 덮고 약한 불에서 가끔 뒤섞어 주면서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고르게 졸인다.
6 그릇에 윤기 있게 졸여진 바비큐 립을 담고 물기 뺀 양배추를 곁들인다.

 

아게다시 도후

 

두부 1모, 표고버섯 4개, 녹말가루 적당량, 레몬 슬라이스 1조각, 식용유ㆍ가다랑어 포ㆍ무순ㆍ실파 적당량씩, 소금ㆍ후춧가루 조금씩, 간장 소스(다시마 국물 1컵ㆍ양조간장ㆍ맛술 2큰술씩, 설탕 1작은술)

1 두부는 무거운 것으로 눌러 수분을 빼고 남은 물기를 잘 닦아낸 후 큼직하게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둔다.
2 표고버섯은 씻어서 물기를 뺀 후 반으로 썬다.
3 1의 두부에 녹말가루를 고루 묻힌 후 170도로 달군 식용유에 넣고 노릇하게 튀겨내 기름기를 뺀다.
4 냄비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5 그릇에 튀긴 두부와 표고버섯을 담고 레몬과 가다랑어 포, 무순, 실파를 보기 좋게 올린 후 뜨거운 소스 국물을 끼얹어 낸다. 국물에 무 간 것을 섞어 먹어도 맛있다.

 

쇠고기 꼬치 구이

 

쇠고기 등심 300g, 새송이버섯 1개, 당근 1/2개, 다진 피스타치오ㆍ식용유 적당량, 소금ㆍ후춧가루 조금씩, 간장 소스(양조간장 2큰술, 설탕ㆍ청주ㆍ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ㆍ참기름 2작은술씩)

1 새송이버섯은 길이대로 최대한 얇게 썰고, 당근도 껍질을 벗기고 필러를 이용해 길이대로 최대한 얇게 썬다.
2 1을 끓는 물에 넣고 아주 살짝 데친 후 물기를 빼 둔다.
3 쇠고기 등심은 칼등으로 두드려 부드럽게 한 후 준비한 1의 채소와 같은 폭으로 길게 썬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간장 소스를 만든다.
5 3의 등심에 소금, 후춧가루를 가볍게 뿌리고 새송이버섯을 등심 위에 올린 후 꼬챙이에 엇갈리게 꿰어 꽂는다. 당근도 같은 방법으로 꼬챙이에 꿰어 둔다.
6 식용유를 살짝 둘러 달군 팬에 5의 꼬치를 올려 구운 후 어느 정도 구워지면 4의 소스를 뿌려 돌려가면서 노릇하게 굽는다.
7 접시에 담고 다진 피스타치오를 보기 좋게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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