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Food 10

Green Food 10

Green Food 10

식탁을 텃밭처럼 녹색 채소로 가득 채우길 바라는 채소 마니아를 위한 레시피 제안.

동서양의 다양한 채소와 조리법을 사용해 질리지 않는 채소 요리를 만들어볼까요?

ⒸMaisonkorea

구운 프로슈토를 곁들인 그린빈 샐러드

그린빈 1팩(약 150g~200g), 여러 종류의 콩들 100g, 잣 1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어린잎 100g, 프로슈토 5장(베이컨으로 대체 가능),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3 큰 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1 냄비에 생수 5컵을 붓고 소금 1 큰 술을 넣어 끓으면 손질한 그린빈을 1분 정도 끓이다 건져 얼음물에 담가 그린빈을 아삭하게 만든다.

2 여러 종류의 콩도 1의 물에 완전히 익을 때까지 끓인 후 건져 찬물에 담가놓는다.

3 잣은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굽고, 그 팬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른 후 프로슈토를 굽는다.

4 팬에 다시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다가 마늘 향이 나면 불을 끄고 열기를 식힌 후 물기를 뺀 그린빈을 넣고 뒤적이다 어린잎, 프로슈토, 잣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후 접시에 담는다.

5 기호에 따라 머스터드소스나 발사믹 소스를 곁들여 낸다.

ⒸMaisonkorea

그린 바질 페스토 파스타

바질 페스토(잣 1/2컵, 마늘 5쪽, 바질 2팩, 파르메산 치즈 가루, 올리브오일 1/3컵씩, 소금 1 작은 술), 파스타 1인분(120g), 프레시 바질 3~4잎, 바질 페스토 2~3 큰 술,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오일

1 믹서에 잣과 마늘을 먼저 넣고 간 후 다시 바질, 파르메산 치즈 가루, 올리브오일, 소금을 넣어 간 후 밀폐 용기에 보관한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소금을 넣어 끓으면 파스타를 8분 정도 삶는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1 큰 술을 두른 후 1의 바질 페스토를 넣고 끓이다가 파스타를 넣고 뒤적인다. 너무 물기가 없으면 삶은 파스타 삶은 물을 조금 넣어 끓인다. 접시에 담아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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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프스테이크 토르티야

토르티야 2장, 고트 치즈 40g, 아보카도 1/2개, 수경 채소 2~4장, 할라피뇨 2~3개, 고추, 홍고추 1개씩, 라임(또는 레몬) 1/2개, 고수 1줄기, 쇠고기 100g, 올리브오일 1 큰 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머스터드소스 2~3 큰 술, 살사 소스 2~3 큰 술

1 쇠고기는 하루 전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재운다. 재운 쇠고기는 달군 팬에 바삭하게 익힌 후 두께 1cm로 썬다.

2 잘 익은(과육의 껍질이 검은색인 것) 아보카도는 껍질 벗긴 후 1.5cm 정도로 깍둑썬다.

3 수경 채소는 씻어 물기를 빼고 할라피뇨, 고추와 홍고추의 반을 송송 썬다.

4 고추의 나머지 반은 잘게 다진 후 살사 소스와 함께 섞는다

5 토르티야는 달군 팬에 앞뒤를 살짝 구운 후 머스터드소스를 바르고 수경 채소를 올린 뒤 1의 비프스테이크와 치즈, 아보카도, 할라피뇨, 고추, 홍고추를 얹은 후 살사 소스와 레몬즙을 뿌려 돌돌 말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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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칵테일 카나페

양상추 1/2통, 크랩 살 1팩, 파인애플 슬라이스 2조각, 소스(마요네즈 3 큰 술, 디종 머스터드, 꿀 1 큰 술씩,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1 양상추는 1장씩 잎을 뜯어 한 입 크기로 찢은 다음 얼음물에 담그고 파인애플은 잘게 다진다.

2 분량의 소스 재료는 고루 섞어 크랩 살과 파인애플을 넣어 섞는다.

3 양상추를 얼음물에 꺼내 물기를 뺀 후 2를 적당량씩 올려서 접시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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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 소스 연어구이

연어 2조각, 포도씨 오일 1 작은 술, 크레송 1팩, 엑스트라 버전 올리브오일 1 작은 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브로콜리 퓌레(브로콜리 1/2개, 다진 마늘 1 작은 술, 올리브오일 1 큰 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콜리플라워 퓌레(콜리플라워 1/2개, 다진 마늘 1 작은 술, 올리브오일 1 큰 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데리야키 소스(다시마 우린 물 5컵, 간장, 청주, 설탕 2컵씩, 마른 고추 2개, 저민 생강 1/2톨분, 마늘 6쪽, 양파 1/2개, 대파 1뿌리)

1 끓는 물에 데친 브로콜리를 믹서에 넣어 간다.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간 브로콜리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후 식혀 브로콜리 퓌레를 만든다. 같은 방법으로 콜리플라워 퓌레를 만든다.

2 달군 냄비에 분량의 데리야키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약한 불에서 30~40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 걸쭉하게 만든 다음 고운 체에 걸러 데리야키 소스를 만든다. 3 연어는 달군 팬에 포도씨 오일을 두른 후 앞뒤로 노릇하게 굽다가 데리야키 소스 3 큰 술을 연어에 뿌려 조린다.

4 크레송은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올리브오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버무린다.

5 접시에 브로콜리 퓌레와 콜리플라워 퓌레를 숟가락으로 모양을 내어 담고 3의 연어 위에 올린 다음 그 위에 크레송을 소복이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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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토마토 타르트

파이 도우(박력분 130g, 아몬드 가루 50g, 슈거 파우더, 버터 80g씩, 달걀 1개, 생수 10g, 소금, 바닐라 에센스 1 작은 술씩), 토핑(그린 토마토 2개, 토마토 1개), 필링(샤워크림 1 큰 술, 크림치즈 1/2컵, 레몬 제스터 1개분, 설탕 1/2 큰 술, 소금 조금)

1 볼에 체에 친 밀가루, 아몬드 가루, 슈거 파우더를 담은 다음, 가운데를 동그랗게 파 놓는다.

2 1의 옴폭 패인 곳에 나머지 파이 도우 재료를 넣고 손가락으로 달걀과 버터를 섞은 후 스크래퍼로 버터를 썰듯이 섞는다. 반죽이 잘 섞이면 비닐랩으로 감싸 냉장고에서 3시간 정도 휴지시킨다.

3 2의 반죽을 꺼내 밀대로 얇고 넓게 민 후 파이 틀 위에 도우를 올려 손가락으로 눌러 모양을 잡고 바닥 부분을 포크로 누른 후 작은 돌멩이 같은 무게 나가는 것을 올린 채 180°C의 오븐에 15분간 굽는다. 돌멩이를 꺼내서 3분간 더 구운 후 식혀 도우를 만든다.

4 그린 토마토와 토마토는 먹기 좋게 썰어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뺀다.

5 분량의 필링 재료를 믹서에 넣고 잘 섞은 후 3의 도우에 부어 1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굳힌다.

6 5에 4의 토마토와 꿀을 올린 후 다시 냉장고에 넣어 반나절 정도 굳혀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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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소스 시금치 닭 가슴살 무침

시금치 140~200g, 올리브오일, 참기름 1 작은 술씩, 소금 조금, 닭 가슴살 2조각(청주 1 큰 술, 마늘 1쪽, 생강 즙,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오리엔탈 참깨 소스(미소된장 1 큰 술, 곱게 간 참깨 2 큰 술, 청주 1 큰 술, 간장, 참기름, 설탕 1 작은 술씩,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1 시금치는 다듬어 씻은 후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짠 후 볼에 넣어 올리브오일, 참기름,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2 양념에 재워두었던 닭 가슴살은 찜통에 쪄서 살을 길게 찢는다.

3 분량의 오리엔탈 참깨 소스 재료를 잘 섞는다. 3 분량의 오리엔탈 참깨 소스 재료를 잘 섞는다.

4 접시에 시금치를 담고 닭 가슴살을 올린 후 참깨 소스를 뿌리거나 버무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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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해산물 그린 샐러드

갑오징어 1마리, 대하 4개(소금, 후춧가루, 청주 조금씩), 오이 1개, 깍지콩 6개, 고수 조금, 요구르트 레몬 소스(플레인 요구르트 1개, 홀그레인 머스터드 1/2 큰 술, 다진 양파 2 큰 술, 식초 1 작은 술, 꿀 1 큰 술, 레몬즙 2 큰 술, 소금, 후춧가루 다진 고수 조금씩)

1 갑오징어는 딱딱한 뼈와 내장을 제거해서 씻고 새우는 꼬리만 남겨 손질해서 소금, 후춧가루, 청주에 재운다.

2 오이는 1.5cm 두께로 둥글게 썰어서 4등분 하고 소금을 약간 뿌려 간한다.

3 깍지콩은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담가 아삭한 상태로 둔다.

4 분량의 요구르트 레몬 소스 재료를 잘 섞는다.

5 달군 그릴에 갑오징어와 새우를 굽고 갑오징어는 1cm 두께로 썬다.

6 손질한 채소와 구운 해산물을 접시에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리고 요구르트 레몬 소스를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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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토마토 루콜라 샐러드

완숙 토마토 1개, 루콜라 100g, 프레시 모짜렐라 치즈 1/2개, 자색 양파 40g,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졸인 발사믹 비네거 1/2컵, 물엿 1 큰 술

1 토마토는 맨 위에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쳐서 찬물에 담가 식힌 후 껍질을 벗긴다.

2 발사믹 비네거는 소스 팬에 물엿과 함께 넣고 반으로 줄 때까지 중간 불로 조린다.

3 자색 양파는 소금을 넣고 뒤적여 숨을 죽인다.

4 씻은 루콜라는 물기를 빼 한 입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고, 자색 양파, 1의 토마토를 얹은 후 프레시 모차렐라 치즈를 손으로 뚝뚝 떼어 담은 후 조린 발사믹 비네거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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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아시안 볶음

두부 1모, 녹말가루 1/2컵, 브로콜리 1개, 유채 100g, 청경채 5포기, 홍고추 1~2개, 소스(매운 두반장 소스 2 큰 술, 다진 마늘, 굴 소스, 설탕 1 큰 술씩, 참기름 1 작은 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포도씨 오일 적당량

1 두부는 2cm 길이의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녹말가루를 묻혀 뜨거운 포도씨 오일에 튀긴다.

2 깨끗이 씻은 유채와 청경채는 4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 썬다.

3 브로콜리는 줄기째 길게 썰어 끓는 물에 데쳐서 물기를 뺀다

4 달군 팬에 포도씨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나머지 소스 재료를 넣고 달달 볶다가 유채, 청경채, 브로콜리를 넣어 볶는다. 채소와 숨이 죽으려 하면 튀긴 두부와 홍고추를 담고 참기름을 둘러 뒤적인 후 접시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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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중한 베이비 램프

작고 소중한 베이비 램프

작고 소중한 베이비 램프

작지만 개성있는 빛으로 어둠을 밝혀줄 미니 조명.

┃렉슨 MINA S

©︎렉슨 인스타그램

심플한 버섯 디자인이 돋보이는 렉슨 LEXON 미나 S.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마누엘라 시모넬리와 안드레아 콰글리오 Manuela Simonelli & Andrea Quaglio가 디자인한 것으로, 침실, 식탁, 책상 등 어떤 공간에나 어울린다. 세로 8.5cm의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로 귀여운 무드를 연출해준다. 16가지 컬러 옵션이 있어 취향과 용도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만원.

┃써니사이드업 단스탠드

©︎29CM│써니사이드업

나른한 오후 브런치를 닮은 써니사이드업 단스탠드 조명 무드등. 노란 달걀 프라이 디자인이 귀엽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특히 피크닉 때 간편하게 챙겨 브런치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무드등은 물론 휴대폰과 무선이어폰까지 모두 충전되는 접시형 무선 충전기 시스템을 더해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2천원.

┃부카즈 햄버거 무드등 램프

©︎부카즈

재밌는 디자인의 작은 램프로 책상에 소소한 재미를 연출하는 방법. 햄버거 모양의 유니크한 부카즈 bookaz 햄버거 무드등 램프를 추천한다. 연필깎이로도 사용 가능하고 확장하면 은은한 무드등으로 변신하며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다. 가격은 1만 5천원.

┃일광전구 베이비 스노우맨

©︎일광전구 인스타그램

일광전구 오리지널 눈사람 모양의 디자인을 제일 작은 사이즈에 품은 스노우맨 8 포터블 Snowman8 Portable. 스노우맨8은 제품 하단에 자석이 내장되어 5가지 도킹스테이션 방법을 제안한다. 기본으로 동봉되는 마그넷 스트랩을 결합하여 가방이나 로프에 걸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 스노우맨을 위한 틴케이스 패키지는 제품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 별도의 포장없이도 단단한 금속 케이스 안에 제품이 보호되어 선물하기에도 좋다. 가격은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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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뮤비 속 공간, 서도호 작품을 떠올리다

제이홉 뮤비 속 공간, 서도호 작품을 떠올리다

제이홉 뮤비 속 공간, 서도호 작품을 떠올리다

©︎제이홉 Sweet Dreams 뮤직비디오

3월 11일에 발매된 제이홉 신곡 ‘Sweet Dreams (feat. Miguel)’ 뮤직비디오는 달콤한 사랑에 빠진 설렘을 하늘에 떠 있는 집으로 표현했는데요. 사랑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집이 팽창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졌죠.

©︎Youtobe│Information Technology Services at UC San Diego

이 뮤직비디오를 보며 자연스럽게 떠오른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서도호의 작품 ‘떨어진 별 Fallen Star’입니다.

©︎Instagram│@dohosuhstudio

현대미술가 서도호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처음 이주했을 때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집, 문화적 이동 및 공간에 대한 인식을 탐험하는 몰입형 설치 작품 ‘떨어진 별 (Fallen Star)’을 만들었습니다. 이민자로서 경험과 정체성의 변화에 대한 고민을 담았죠.

©︎Youtobe│Information Technology Services at UC San Diego

제이홉의 뮤직비디오 속 집과 서도호의 ‘떨어진 별 (Fallen Star)’은 인테리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공통점을 가지는데요. 두 공간 모두 단순한 실내 연출을 넘어 감정적, 심리적 요소를 반영하는 특징을 보이죠. 서도호의 ‘떨어진 별 (Fallen Star)’ 속 집은 전통적인 미국식 가정집 스타일을 따르면서도, 기울어진 바닥과 부조화한 가구 배치로 불안정한 느낌을 강조했고, 제이홉의 뮤직비디오 속 집은 조명과 색감, 가구 배치를 활용하여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제이홉 Sweet Dreams 뮤직비디오

무너진 벽, 공사 중인 듯한 방, 부유하는 듯한 가구들은 안정적인 구조를 벗어나 끊임없이 변화하며, 익숙한 듯 낯선 감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따뜻한 베이지톤과 빈티지한 가구가 배치된 실내는 아늑하면서도 어딘가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죠. 또한, 제이홉의 뮤직비디오는 조명과 그림자를 활용해 공간의 깊이를 극대화하고, 서도호의 ‘떨어진 별 (Fallen Star)’은 집이 건물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자리 잡으며 시각적인 긴장감을 유도합니다.

제이홉 Sweet Dreams 뮤직비디오 집 외관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UCSD 캠퍼스 내 재단 혁신 연구소 Jacobs Hall 7층 옥상에 설치된 서도호 작가 설치 작품 ‘떨어진 별 Fallen Star’

두 공간 모두 제한된 크기의 집이 넓은 공간 위에 위치하면서 ‘부유하는 느낌’을 강조하는데요. 이러한 연출은 불안정함과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국 각기 다른 분야의 두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공통적인 메시지는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거주지가 아닌 정체성과 감정이 담긴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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