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 Else Nowhere Else Nowhere Else By 메종| 퓌르뵈와 프레데릭은 융합되기 어려운 화려함과 스위스식의 엄격함을 이 집에 조화시켰다. 석회 고부조 장식과 루이 모르강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꽃 모양 벽 책장, 와우 디자인 Wow Design의 줄무늬 타일로 마감한 굽도리널, 그리고 더 마지 The Masie 벨벳 카나페 등으로 장식해 눈길을 By 메종|
여행의 기억 여행의 기억 여행의 기억 By 원하영| 자라홈이 일상 속 사색과 휴식을 위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 ‘에디션 Editions’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행 중에 순간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가구, 액세서리, 도자기, 패브릭 등 다양한 홈 제품을 선보인다. 각 오브제는 여행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집과 자연, 추억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By 원하영|
Stores of Curation Stores of Curation Stores of Curation By 문혜준| 일상의 삶에 취향과 감각을 더해줄, 큐레이션이 빛나는 편집숍 4곳. 매장의 한쪽 가벽에는 파란색을 칠한 뒤 수집품 중 하나인 망와 모양의 삼각형 거치문을 검은색 색한지로 붙였다. 오너 김지은이 차곡차곡 모아온 고가구와 소품들. 오래된 것으로부터 오는 즐거움, 고복희 By 문혜준|
New Art Deco New Art Deco New Art Deco By 원하영| 역사적 건축 요소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파리 7구의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로돌프 파렌테의 섬세한 터치로 재탄생한 이 공간은 클래식과 모던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소파와 플로어 램프는 로돌프 파렌테 디자인. 커피 테이블은 마리오 벨리니 Mario Bellini의 ‘글리 스카키 Gli By 원하영|
DESIRE FOR AZURE DESIRE FOR AZURE DESIRE FOR AZURE By 메종| 줄무늬의 물결, 반짝이고 파우더리한 컬러의 넘실거림, 바닷가 풍경이 있는 벽…. 인테리어 디자이너 클레르 크레르크의 집에 있는 모든 것이 지중해에 대한 그의 사랑을 말해준다. 믹스 앤 매치를 좋아하는 클레르의 취향이 담긴 거실. 카나페는 싯츠 Sits. 쿠션은 엘리티스 Elitis(빨간 패턴)와 부샤라 By 메종|
Paradis in Paris Paradis in Paris Paradis in Paris By 원하영| 파리 10구, 옛 도자기 공장 자리에 들어선 갤러리 파라디. 다양한 오브제와 가구, 현대 디자이너들의 실험적인 작품이 공존하는 예술 공간을 소개한다. 옛 도자기 공장을 개조해 높은 층고와 인더스트리얼한 무드가 돋보이는 갤러리 파라디. 왼쪽 의자는 휴고 페리스 Hugo Periesse, By 원하영|
English Garden English Garden English Garden By 원하영| 구불구불한 넝쿨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 빈티지한 색감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정원의 분위기 아이템들. 1 구비 Gubi, 9602 플로어 램프 스페셜 에디션 9602 Floor Lamp Special Edition 핀란드 조명 디자이너 파보 티넬 Paavo Tynell의 대표작 ‘9602 플로어 램프’에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의 By 원하영|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By 원지은| 낯설지만 흥미로운 소재들이 보여주는 디자인 혁신의 미래. 버려진 것들이 예술로 다시 태어난 사례를 모았다. 곰팡이로 만든 바이오 가죽 곰팡이로 가죽 만드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마이코웍스 MycoWorks는 균사체에서 탄생한 바이오 소재 레이시 Reishi™를 개발했다. 이는 식물로 By 원지은|
The Artful Home The Artful Home The Artful Home By 원지은| 알라인 아스마르는 예술과 자연, 장인정신을 결합해 파리지앵의 우아함을 담은 피에드 아 테르를 완성했다. 부드러운 곡선과 따뜻한 색감, 대담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이 아파트는 빛과 평온함으로 가득하다. 거실에 설치된 레옹 인덴바움의 부조 작품과 알라인 아스마르의 소프트 쉘 테이블, 젠트 암체어가 By 원지은|
The Final Touch The Final Touch The Final Touch By 메종| 건축가 베로니크 코트렐은 방들이 연속하는 이 우아한 듀플렉스를 고치기 위해 벽을 철거하고 시크한 호두나무 박스를 설치해 공간에 리듬감을 주었다. 마법 같은 리노베이션이 성공했다. 나선형 스틸 계단이 층을 연결해주고 컨템퍼러리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암체어는 카시나, 조명 ‘브룸베리 Brumbury’는 구치니 Guzzini. 태피스트리는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