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Are Here We Are Here We Are By 신진수|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세준과 그녀의 남자친구 그리고 반려견이 함께 사는 집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 스테이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고운 나무 색감이 따뜻해 보이는 주방. 원래 있던 벽면의 작은 창문을 확장하고 유리 블록을 시공해 빛이 한층 잘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