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만난 의자

뮤직 라이프스타일숍 에디토리가 흥미로운 전시를 기획했다.     르 코르뷔지에, 마르셀 브로이어, 조지 나카시마 등 9명의 현대 디자인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번 전시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과 휴식을 모두 담당할 수 있는 라운지

사랑과 전쟁

샤를로트 페리앙과 피에르 잔느레를 단순히 연인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한때는 분명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그들은 각자의 삶과 추구하는 바가 달랐던 동료이자 동등한 디자이너였다.   ⒸCharlotte Perriand Archives   여성에게 불평등했던 시대에 자신만의 길을 찾은 샤를로트 페리앙. ⒸArchives Charlotte

화이트에 대한 편견

최근에 벌어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백인 우월주의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다. 흰색이 우월하다는 편견은 이미 예술과 건축에서도 지속돼왔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을지라도 말이다.   그리스 아테네 애티키, 아파이아 신전의 삼각 페디먼트 조각 작품. 독일 뮌헨 글립토텍 박물관.

르 코르뷔지에의 아파트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가 실제로 거주했던 아파트가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Olivier Martin Gambier   건축의 아름다움이 인정받은 것은 르네상스 시대부터라고 전해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건축가의 이름을 떠올려보자. 피렌체 대성당의 아름다운 돔을 완성한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