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LIVING, BOTTEGA VENETA FASHION LIVING, BOTTEGA VENETA FASHION LIVING, BOTTEGA VENETA By 김민지, 원지은| 보테가 베네타와 휴머니스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불리는 가에타노 페세 Gaetano Pesce가 만났다. 사실 이들의 만남은 보테가 베네타의 2023년 봄/여름 패션쇼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밀라노의 몬테나폴레오네 거리에 위치한 보테가 베네타 매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동굴벽화를 연상시키는 패브릭으로 실내 전체를 감싸 By 김민지, 원지은|
FASHION LIVING, LOUIS VUITTON FASHION LIVING, LOUIS VUITTON FASHION LIVING, LOUIS VUITTON By 김민지, 원지은|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열린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 마르셀 반더스의 카펠린 Capeline 램프와 다이아몬드 Diamond 소파가 전시돼 있다. 로 에지스가 테니스공의 곡선에서 영감받은 빈다 암체어&소파. 매년 세계 유수 디자이너들과 함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By 김민지, 원지은|
환기할 시간 환기할 시간 환기할 시간 By 원지은| 1년여에 걸친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드디어 5월 18일, 호암 미술관이 대문을 활짝 열었다. 삼성의 창업자 호암 이병철 선생이 30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 미술품을 바탕으로 1982년 개관한 호암 미술관. 에버랜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선뜻 방문하기에는 쉽지 않지만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자연의 By 원지은|
레오와 나누는 제주의 일상 레오와 나누는 제주의 일상 레오와 나누는 제주의 일상 By 강성엽| 구상 풍경 회화 작업을 전개하는 김보희의 개인전 <Towards>가 5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 진행된다. 지금까지의 개인전이 작가의 작품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작품으로 구성되었다면, 이번 전시는 서귀포 스튜디오 주변의 자연과 반려견 레오 등 일상을 그린 작품이 주를 이룬다. 작가의 By 강성엽|
FASHION LIVING, HERMÈS FASHION LIVING, HERMÈS FASHION LIVING, HERMÈS By 김민지, 원지은| 브랜드 철학을 오롯이 담아내며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의 홈 컬렉션을 소개한다. 간결한 구조와 철제 골조 라인을 강조한 인더스트리얼한 전시장에서 다채로운 컬러를 입은 에르메스 홈 컬렉션이 더욱 돋보인다. 오프닝에서는 다섯 개의 대형 러그 컬렉션을 배경으로 멋진 By 김민지, 원지은|
마침내 펼친 날개 마침내 펼친 날개 마침내 펼친 날개 By 강성엽| 자신을 감싸고 있던 피막을 벗어 던지고, 삶과 예술의 해방을 꿈꾸었던 하이디 부허의 예술 세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By 강성엽|
세계를 뒤흔든 스니커즈 세계를 뒤흔든 스니커즈 세계를 뒤흔든 스니커즈 By 홍수빈|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 기획한 월드투어 전시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이 국내에 상륙한다. 운동선수를 위해 고안한 신발이 어떻게 다양한 세대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스타일과 문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을지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한다. 1920년대의 상징적 모델부터 최근의 NFT 모델, 세계적 By 홍수빈|
이것이 이탈리아 장인 정신 이것이 이탈리아 장인 정신 이것이 이탈리아 장인 정신 By 신진수| 세계적인 사진작가 팀 워커와 토즈 Tod’s가 함께 만든 ‘장인 정신의 미학 The Art of Craftsmanship’ 프로젝트를 보고 있으면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과 장인 정신을 이처럼 위트 있게 소개할 수 있다는 데 미소가 지어진다. 팀 워커는 점점 더 소중해지고 있는 장인 정신과 By 신진수|
마드리드에서 보낸 72시간 마드리드에서 보낸 72시간 마드리드에서 보낸 72시간 By Maisonkorea.com| 마드리드에서 태어나고 공부하고 만난 건축가 부부 루카스 이 헤르난데스-힐 스튜디오가 진정한 마드리드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PLAZA DE COLON 카탈루냐 조각가 하우메 플렌사 Jaume Plensa가 만든 12m 높이의 조각 이름은 ‘줄리아’. 마드리드의 바리오 델 비소에 살고 있는 부부는 By Maisonkorea.com|
나와 나 사이 나와 나 사이 나와 나 사이 By 강성엽| 당신의 삶에서 당신은 있는 그대로 온전한가요? 김희수 작가는 가늘게나마 떴던 눈을 다시 감았다. 불안으로 점철됐던 일상이 다시 반짝거렸다. 지하 1층과 1층을 ‘자문’ 시리즈로 구성한 전시 전경. 전시 제목이 <Monologue>예요. 혼자서 묻고 답하는 독백을 뜻하는데, 이번 By 강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