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바소니 Gervas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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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바소니는 3대에 걸쳐 전수해온 디테일,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주의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세라믹, 라탄 등 소재의 믹스&매치에 탁월한 파올라 나보네의 재능이 드러난 공간.   아트 디렉터 파올라 나보네 Paola Navone가 상상한 올해의 제르바소니는 도시의 소음에서 완전히 벗어난

넓은 공간에 두면 좋을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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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뚫려 있는 공간에 잘 어울릴 큰 테이블 컬렉션. 스플릿 사선 방향으로 자른 다리가 구조적인 테이블은 마르소토 에디지오니. 홀로 베이스 부분에 뚫려 있는 커다란 구멍이 인상적인 심플한 테이블은 크리스탈리아. 클레이 콘크리트와 돌 소재를 사용했지만 산뜻한

Bohemian Rh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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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보헤미안 스타일이 생각난다. 편안하게 풀어져 있지만 그 안에는 나름의 키워드가 있다.   ENJOY OUTDOOR 라탄이나 대나무 등 실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소재가 실내로 들어오고 있다. 특히 열대식물이나 야자수처럼 잎이 풍성한 식물과 함께 연출하면 테라스가

여름엔 제르바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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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라 나보네가 선보이는 디자인 가구 브랜드 제르바소니 Gervasoni의 첫 번째 시즌오프 세일 소식을 전한다. 북한강변에 자리 잡은 남양주의 아름다운 쇼룸에서 진행되는 첫 세일 행사로 제르바소니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리넨 소파와 고스트 컬렉션을 비롯해 테이블과 침대, 아웃도어 제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제르바소니의 멈출 수 없는 개척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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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년의 역사를 지녔지만 고루함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호기심 많은 청년처럼 새로운 소재와 기법에 열려 있다. 소파라면 자고로 가죽이나 두껍고 빳빳한 패브릭으로 마감해야 한다는 관념에 모두가 사로잡혔을 때, 구김이 심해 잘 사용하지 않던 리넨을 소파 마감재로 선택해 세계적인 명성에 오른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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