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ile Play Textile Play Textile Play By 신진수| 늘어뜨리고, 쌓고, 포개며 즐긴 에르메스의 텍스타일 제품. 벽에 건 플래드와 봉에 건 플래드는 모두 핸드메이드 티베트산 야크 소재의 ‘야크 앤 다이 플래드’로 뒤에서부터 쏠레이, 진회색, 인디고, 민트, 루즈, 뽀띠롱 컬러. 앞에 놓인 가죽 보디의 무라노 유리 꽃병은 ‘델타 By 신진수|
BEAUTY IN CHAOS BEAUTY IN CHAOS BEAUTY IN CHAOS By 원지은|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패턴이 식탁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아찔하고 도발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돌체앤가바나 까사의 네 가지 테이블웨어 컬렉션. SICILIAN PASSION 시칠리아의 전통 마차인 카레토에서 영감을 받은 ‘카레토 Carretto’ 컬렉션. 이탈리아 문화에 기반한 돌체앤가바나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테이블웨어에 By 원지은|
절기를 담은 디자인 절기를 담은 디자인 절기를 담은 디자인 By 강성엽| 한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이너 장응복의 작업물을 모은 작품집 <이십사절기 빛 그림>이 출간됐다. 그녀는 우주의 생명력과 계절마다 바뀌는 빛을 온몸으로 느꼈고, 그 과정에서 추출한 자연의 색으로 의미와 상징을 담은 패턴, 즉 ‘무늬’를 만들어 책에 새겼다. <이십사절기 빛 그림>은 By 강성엽|
모로코의 파리지앵 모로코의 파리지앵 모로코의 파리지앵 By 박명주| 현대미술, 아시아와 아프리카 오브제의 우아한 결합. 전형적인 고층 모로코 건물의 옛 특성은 유지하면서 현대적으로 리노베이션했다. 마지막 층 거실 창문을 통해 손을 흔드는 에르베 반 데어 스트라센. 1990년도 후반 모로코 탕헤르를 우연히 방문한 가구 디자이너 에르베 By 박명주|
Château de Pierre Frey Château de Pierre Frey Château de Pierre Frey By 원지은| 프랑스 텍스타일 브랜드 피에르 프레이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컬렉션인 브라퀴니에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열었다. 강렬한 색채와 패턴이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루예 성으로 초대한다.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유레 주에 위치한 루예 성. 1180년대 지어져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By 원지은|
STEP ON THE WORKS STEP ON THE WORKS STEP ON THE WORKS By 원지은| 추상작품처럼 부드러운 마티에르를 전해주고 발밑에 새로운 실내 풍경을 풀어내는 태피스트리. 지도 같은 디자인 혹은 그래픽 패턴이 펼쳐진다. SONIA DELAUNAY STYLE 1 손으로 짠 뉴질랜드 양모 태피스트리 ‘갤럭시 Galaxy’는 메종 S Maison S. 170×240cm, 2112유로. 2 By 원지은|
An Extraordinary World An Extraordinary World An Extraordinary World By Maisonkorea.com| 텍스타일 디자이너 웬디 모리슨은 스코틀랜드의 농가를 환상으로 가득한 세계로 꾸몄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동물과 식물로 가득 채운 테크니컬러 드림 하우스. 웬디 모리슨은 화려한 패턴에 둘러싸여 산다. 이런 패턴은 그가 디자인한 옷(모리슨이 입고 있는 치마는 모노프리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 By Maisonkorea.com|
INTERIOR LANDSCAPES INTERIOR LANDSCAPES INTERIOR LANDSCAPES By Maisonkorea.com| 풍부하고 다양한 소재, 반짝이는 주름과 물결. 우리의 마음이 변화하듯 계절을 반영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환상의 패브릭 파노라마. 가을 손길 1 면과 리넨 혼방 패브릭 ‘몽트 로사 Monte Rosa’는 엘리티스 Elitis. 폭 136cm, 미터당 187유로. 2 폴리에스테르 패브릭 By Maisonkorea.com|
콜롬비아로 떠나는 여행 콜롬비아로 떠나는 여행 콜롬비아로 떠나는 여행 By 권아름| 직접 디자인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부터 전 세계의 장인들과 아티스트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는 런던 기반의 스튜디오 위클우드 Wicklewood가 콜롬비아 액세서리 브랜드 몰라 사사 Mola Sasa와 손잡고 흥미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