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Voice 요즘은, 행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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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더 이상 특별한 곳을 찾지 못하겠다는 이들이 있다면 주목! 서울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수원시 행궁동을 소개한다. 행궁동에는 벌써부터 새로 오픈한 숍을 탐험하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창 뜨고 있는 행궁동에서 친구와 함께 낮부터 밤까지 놀고 싶은

또 다른 미드센트리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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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툭툭 놓인 빈티지 가구와 벽을 장식한 포스터, 적재적소에 배치된 빈티지 조명이 어우러진 컬렉트바이알코브는 마치 누군가의 집처럼 따스하고 편안하다. 이곳은 미드센드리 시대의 빈티지 가구를 소개하는 편집숍이다. 아르네 야콥센, 한스 베그너 등 유명한 북유럽 디자이너의 제품도 있지만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어느 유럽의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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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페르마타’에서 두 번째 공간을 열었다. 최혜진, 윤권진 대표 부부가 7년간 살았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디자인부터 완성까지 두 사람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단독주택일 때의 모습에서 많은 것이 변했다. 부엌과 거실은 멋스러운 쇼룸으로 변했고 2층은 가드닝 아틀리에 ‘아보리스타’의 공간이 되었다. 페르마타는

회나무로길 리치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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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나무로길에 편집숍 하나가 생겼다. 현대적인 감성의 가구와 빈티지 가구를 함께 선보이는 리치우드 Richwood다. 리치우드는 공간 및 인테리어 컨설팅 기업 바우리벤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으로, 우선 핀란드의 가구 브랜드 아데아 adea를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효율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가구로 널리 알려진 아데아의 소파와 데이베드,

제주에서 만나는 런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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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국제영어도시 근처에 런빠뉴가 오픈했다. 기존 런빠뉴에서 판매하던 유니크한 디자이너 제품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을뿐더러, 부산 힐튼점처럼 다양하게 시공된 벽지도 볼 수 있다. 특별히 마련된 거울방에서는 평소 보지 못했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과 가구가 디스플레이되어 있으며, 6~10인 규모의 프라이빗한 모임도 가질

IT’S THE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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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된 디자인 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소개하는 리빙 편집숍으로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디자인 서비스를 제안한다.   디에디트는 다채로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리빙 편집숍 겸 브랜드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소개하는 디에디트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내 이름은 ‘언타이틀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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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청담동에 새로 오픈한 언타이틀닷은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편집숍을 겸한 이곳은 독창성을 최우선으로 삼는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와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는 브랜드, 개성과 발상이 남다른 브랜드 등 차별화된 컨셉트와 철학을 가진

에잇컬러스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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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에잇컬러스가 이전했다.   방배동의 2층 건물을 개조해 사무실 겸 쇼룸으로 단장한 것.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정윤재 대표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실제 집처럼 꾸민 쇼룸을 공개했다. 에어비앤비로 활용하라는 주변의 권유가 있을 만큼 쇼룸이라기보다는 작은 집처럼 보인다. 정윤재 대표는

오직 여행을 위한 편집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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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여행 전문 쇼핑 공간인 ‘라이프 이즈 저니 Life’s@Journey’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과 부산점에 문을 열었다. 쌤소나이트와 롯데백화점의 합작으로 탄생한 라이프 이즈 저니는 패션, 뷰티, IT 기기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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