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하듯 자유롭게 모험하듯 자유롭게 모험하듯 자유롭게 By 김민지| 흙으로 도자기를 빚는 조유연과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김지은. 아뜰리에 유지는 지금도 여전히 긴 여행 중이다. 따뜻한 질감과 이야기가 전해지는 아뜰리에 유지의 다양한 기물. 원형 그릇은 남편 조유연을 그린 것. 아뜰리에 유지 Atelier Yuji의 작품을 By 김민지|
유쾌한 식탁 유쾌한 식탁 유쾌한 식탁 By 원지은| 글로벌 럭셔리 온라인 쇼핑 플랫폼 매치스패션이 벨라 프로이드의 세라믹 컬렉션 ‘I Love You in the Morning’을 선보인다. 팝적인 컬러와 디자인에 아티스트의 위트를 담은 슬로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벨라 프로이드가 의류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재치 있는 디자인을 세라믹 컬렉션으로 확장했다. By 원지은|
내면의 자화상 내면의 자화상 내면의 자화상 By 원지은| 내면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자아 성찰적 요소를 주제로 작업하는 정지숙 도예가의 작품은 순간의 감정을 기록한 일기장과도 같다. 턱을 괴고 누워 있거나 의자에 걸터앉아 있는 등 다양한 자세를 생생하게 담아낸 오브제. 얼굴의 생김새도, 표정도, 색감도 모두 제각기 다른 By 원지은|
미술가 도윤희의 공간 미술가 도윤희의 공간 미술가 도윤희의 공간 By 이소영| 갤러리 현대에서 7년 만에 열린 개인전 을 통해 신작을 선보인 도윤희 작가의 공간을 소개한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중견 작가의 열정의 원천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어 반갑다. By 이소영|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By 원지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빚은 도자에 액세서리를 올린 듯 수놓은 장식이 아름답다. 그 형태도 문양도 독특한 강민경 세라미스트의 도자는 제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By 원지은|
그릇에 담긴 파리 그릇에 담긴 파리 그릇에 담긴 파리 By 이호준| 직접 파리로 떠날 수 없다면 눈으로라도 그곳의 풍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베르나르도가 새롭게 선보인 샐러드 플레이트 뚜파리 Tout-Paris 컬렉션이라면 가능할 듯하다.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뚜알 드 주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플레이트는 6가지의 파스텔 톤으로 물든 접시에 By 이호준|
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By 이호준| 갤러리와 편집숍 사이의 그 어딘가를 표방하는 피노크는 매일 마주하는 일상처럼 공예가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이 되기를 바란다. 문을 열면 하얀 진열장에 전시된 다양한 도기가 시선을 끈다. 새로운 숍을 발견하게 되면 괜스레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들뜨곤 By 이호준|
식탁 위의 예술, 지노리 1735 식탁 위의 예술, 지노리 1735 식탁 위의 예술, 지노리 1735 By 이호준| 늘 익숙한 식탁의 모습이 잘 빚어낸 테이블웨어 하나로 예술이 되는 마법. 오랜 역사와 시간을 거쳐 섬세한 아름다움을 빚어낸 지노리 1735 이야기. 매력적인 테이블웨어는 식탁을 빛내는 센터피스 오브제가 된다. 때로는 수많은 수식어보다 시간이 지닌 우직한 무게가 더 By 이호준|
백색 향연 백색 향연 백색 향연 By 권아름| 백자의 아름다움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잔잔하고 고귀하게 다가온다. 최근 마음의 여유가 필요했던 내게 국립중앙박물관 3층에 새로이 단장한 분청사기 백자실은 최적의 힐링 스폿이 될 것 같았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인 분청사기와 백자의 아름다움이 시대별로 변화되는 기형과 기법을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