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 Deco New Art Deco New Art Deco by 원하영| 역사적 건축 요소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파리 7구의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로돌프 파렌테의 섬세한 터치로 재탄생한 이 공간은 클래식과 모던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소파와 플로어 램프는 로돌프 파렌테 디자인. 커피 테이블은 마리오 벨리니 Mario Bellini의 ‘글리 스카키 Gli by 원하영|
English Garden English Garden English Garden by 원하영| 구불구불한 넝쿨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 빈티지한 색감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정원의 분위기 아이템들. 1 구비 Gubi, 9602 플로어 램프 스페셜 에디션 9602 Floor Lamp Special Edition 핀란드 조명 디자이너 파보 티넬 Paavo Tynell의 대표작 ‘9602 플로어 램프’에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의 by 원하영|
Design for Future Generation Design for Future Generation Design for Future Generation by 문혜준| 파올라 렌티 Paola Lenti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공개될 이번 컬렉션은 밝고 유쾌한 디자인으로 어른의 세계를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 소파, 암체어, 테이블 등 기존 가구를 아동용 사이즈로 축소해 놀이적인 요소를 더했으며, 기존 by 문혜준|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by 원지은| 낯설지만 흥미로운 소재들이 보여주는 디자인 혁신의 미래. 버려진 것들이 예술로 다시 태어난 사례를 모았다. 곰팡이로 만든 바이오 가죽 곰팡이로 가죽 만드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마이코웍스 MycoWorks는 균사체에서 탄생한 바이오 소재 레이시 Reishi™를 개발했다. 이는 식물로 by 원지은|
투명한 전통 투명한 전통 투명한 전통 by 원하영| 아트 퍼니처 작가 김현희는 한국 전통 가구를 해체하고 아크릴과 같은 현대적 소재로 재구성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연작 ‘애프터 이미지 After Image’. 물성 자체에 집중해 나무의 결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작업실 곳곳에서 by 원하영|
Touch of Romance Touch of Romance Touch of Romance by 문혜준, 조인우| 사랑 가득한 2월, 내 마음을 대신 전해줄 사랑스러운 아이템들. 1 오이토프로덕츠 Oitoproducts, 하트 Heart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스틸 테이블. 미니멀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의 조화로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든다. 2 파니 주렉 Pani Jurek, 바르바 1 베이스 Barva by 문혜준, 조인우|
Collectible Creations Collectible Creations Collectible Creations by 원하영| 2024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만난 개성 넘치고 유쾌한 작품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독창적 디자인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씬을 모았다. © Lorenzo Pennati 중첩된 이야기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비죠네르 Visionnaire가 드라가 & 아우렐 Draga & Aurel과 선보인 전시 by 원하영|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by 원지은|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갤러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갤러리 크레오. 예술과 삶에 대한 철학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크젠토프스키 부부의 집을 소개한다. 피에르 구아리슈 Pierre Guariche의 CA21 캐피톨 Capitol 소파, 피에르 폴랑의 1인 라운지 체어, 콘스탄틴 그리치치 Konstantin Grcic의 히에로니무스 우드 by 원지은|
Fluffy Winter Fluffy Winter Fluffy Winter by 원하영| 부드러운 퍼부터 포근한 패브릭까지, 차가운 바람이 불수록 손이 자꾸만 가는 아이템들을 모았다. 1 페르난도 라포세 Fernando Laposse, 헤어 오브 더 도그 Hair of the Dog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탐구하는 멕시코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의 바 캐비닛. 보송보송한 깃털을 두른 듯하지만 아가베 by 원하영|
폴 케흘름에 바치는 오마주 폴 케흘름에 바치는 오마주 폴 케흘름에 바치는 오마주 by 문혜준| 프리츠한센이 이중 쉘 시트와 정교한 몰딩 플라이우드로 제작된 폴 케홀름 Poul Kjærholm의 PK23 라운지 체어를 출시한다. 1954년 디자인된 PK23은 덴마크 디자인 거장 케홀름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실루엣, 단순한 프레임 위에 떠 있는 구조, 섬세한 디테일, 대담한 플라이우드의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