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와 세르주 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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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단색화의 대가 박서보 화백의 색을 입은 세르주 무이 조명이라니! 예상치 못한 협업 소식이 한껏 기대감을 모은다. 블랙으로만 선보였던 세르주 무이 조명이 처음으로 색을 입었다. 자연에서 찾아낸 색채로 화폭을 물들이는 박서보와 자연에서 찾아낸 형태를 재해석한 세르주 무이의 자연

옛것이 품은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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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것이 언제나 환영 받을지는 몰라도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묵묵히 우리 곁을 지키는 옛 것의 가치는 더욱 특별하다. 우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프트숍 하우스윤을 이끌고 있는 이윤정 대표의 집을 찾았다.   지하 1층에 자리한 하우스윤 스튜디오. 애초에 이곳은 하우스윤의 쇼룸으로 운영될

The Hour of GRENAD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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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을 물들이는 석양을 배경으로 연출한 글래머러스한 데커레이션.     CHERRY COCKTAIL 벽지 ‘로들라 L’Au-dela’는 아포스트로프-사라 라부안 Apostrophe-Sarah Lavoine 컬렉션으로 노빌리스 Nobilis. 180×290cm, 334유로. 2 주름이 진 워시드 리넨 쿠션 ‘바이스 버사 Vice Versa’는 메종 드 바캉스 Maison de Vac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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