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의 핫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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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루밍 리빙 편집숍 루밍이 가로수길 코발트 카페 2층에 작은 둥지를 틀었다. 방배동 루밍이 큰 규모의 멀티 편집숍이라면 두 번째 루밍은 박근하 대표가 엄선한 아이템으로 채운 작은 공간이다. 대표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이곳은 내추럴하다. 공간의 상태가 워낙 좋아서 특별히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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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한남동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만화책 속 그 레스토랑 ‘떠들썩함’을 뜻하는 일 키아쏘는 일본의 유명 이탤리언 레스토랑 일 보카로네 Il Boccalone와 라 비스보챠 La Bisboccia 멤버들이 선보이는 이탤리언 리스토란테다.   일본에서 28년의 전통을 지닌 곳으로 유명 만화 <밤비노>의 모델이 된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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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과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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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욕을 사로잡은 건 진하고 부드러운 녹색 과일, 아보카도다. 아보카도로만 만든 메뉴를 선보이는 브루클린의 아보카데리아는 아보카도의 천국이다. 신선한 재료와 아보카도를 사용하는 아보카데리아 토스트 위에 아보카도와 비트 하머스를 올린 ‘아보로즈’. 신선한 재료와 아보카도를 사용하는 아보카데리아

요리하는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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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에서 쿠킹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 디자인, 트래블, 뮤직에 이은 마지막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다. ‘제임스 비어드 파운데이션 북 어워드’와 ‘IACP 쿡북 어워드’ 수상작 전권 등 1만여 권의 요리 관련 서적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음식 전문가들이 엄선하여 큐레이팅한 책은 지역, 식재료, 조리 방법 등을 기준으로

르네상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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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3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가 시그니엘 서울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그는 소스를 통해 프렌치 퀴진의 현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접시 위 식재료 사이에는 그 어떤 연결점도 없어요. 소스는 그래서 중요하죠. 많은 요소를 연결하고, 복잡한 접시를 심플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소스의 중요성은 접시에서 8할 이상이라고

컨테이너에서 즐기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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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2스타 셰프 이종국이 '커먼그라운드'에서 해산물 레스토랑과 분식 푸드 트럭을 선보인다.   청춘들의 놀이터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를 활용한 공간으로 국내 최초의 타이틀과 함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커먼그라운드는 쇼핑몰을 뛰어넘어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서울 건대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제품들을 보고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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