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의 품격 중식의 품격 중식의 품격 By 메종| 색다른 중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은 한남동 ‘쥬에’를 주목하자. 쥬에는 광동식 중식을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풀어낸 광동식 레스토랑이다. 국내 유명 호텔에서 함께했던 강건우, 황티엔푸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의 이력도 상당하다. 강건우 셰프는 1996년부터 힐튼호텔, 조선호텔에서 중식을 선보였으며, By 메종|
해비치의 외출 해비치의 외출 해비치의 외출 By 메종| 최근 해비치 호텔&리조트가 종각역에 오픈한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뉴 아메리칸을 컨셉트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뉴 아메리칸은 유럽과 남미, 지중해, 아시아 등 다양한 이민자가 모인 미국에서 발달한 퀴진이다. 각국의 전통적인 조리법에 미국의 풍부한 식재료와 창의성을 더해 정해진 조리법이나 소스, 격식 By 메종|
고수의 고기 고수의 고기 고수의 고기 By 서윤강|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퀴진 창시자인 찰리 파머의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로 근무했으며, <한식대첩> 고수 외전 편의 셰프 캐스팅과 자문을 담당한 김세경 셰프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휴135’를 오픈했다. 20석의 바 테이블과 최대 7명까지 수용 가능한 2개의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되었으며 인테리어부터 By 서윤강|
궁중 만찬 궁중 만찬 궁중 만찬 By 메종| 한식을 기반으로 하는 레스토랑 묘미는 장진모 셰프의 총괄 아래 밥과 국을 메인으로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내놓는다. 장진모 셰프는 옛 고서에 나오는 전통 궁중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요리의 컨셉트를 결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궁중 행사 중 외국 사신을 대접하는 By 메종|
새로운 레스토랑 새로운 레스토랑 새로운 레스토랑 By 서윤강| 새롭게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뇨키 바 연희동 부어크의 김채정 실장이 삼청동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이태리재와 손잡고 또 하나의 새로운 공간을 오픈했다. 한남 오거리에 위치한 뇨키 바는 흔히 말하는 술을 파는 ‘바’가 아닌, 긴 바 테이블을 의미한다고. 공간을 By 서윤강|
예술가의 레스토랑 예술가의 레스토랑 예술가의 레스토랑 By 원지은| ‘리하르트’는 1990년대 베를린의 건축양식과 예술 작품의 조화를 엿볼 수 있어 레스토랑 그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위스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한 아티스트 한스 리하르트 Hans Richard는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아온 손님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 이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By 원지은|
Recipe from HOTEL Recipe from HOTEL Recipe from HOTEL By 문은정| 손맛 좋기로 유명한 6곳의 호텔에 레시피를 캐물었다. 심지어 실제로 판매되는 인기 메뉴의 레시피다. 찬찬히 따라 해보면 호텔의 근사한 맛을 집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보칼리노’의 봉골레는 애호박 소스를 넣은 독특한 스타일의 파스타다. 치로 페트로네 셰프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것으로 By 문은정|
미쉐린 음식을 한번에 미쉐린 음식을 한번에 미쉐린 음식을 한번에 By 문은정|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8’이 진행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페어는 더욱 흥미로운 라인업으로 똘똘 무장했다.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총 16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하며, 3스타에 빛나는 서울 신라호텔의 라연과 리스토란테 에오, 유유안, By 문은정|
278, 41, 52 278, 41, 52 278, 41, 52 By 문은정| 드디어 9월 1일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이 이그제큐티브 타워로 재오픈한다. 1년 반의 숨 고르기를 마친 호텔의 공간을 숫자로 살폈다. 1 ‘278’ 본래는 373개의 객실이었지만 278개로 줄였다. 객실 수를 줄이는 만큼 더욱 밀착된 서비스를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2 ‘41’ 무엇보다 By 문은정|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By 메종| 이달의 추천하고 싶은 한남 핫 플레이스. 삐에로의 밤 르 삐에로 한남은 세심하게 고른 60여 종의 내추럴 와인 리스트와 멋진 음악을 선보이는 곳이다. 매주 목요일에 만날 수 있는 음악평론가 황덕호의 디제잉이 포컬 그랜드 유토피아 스피커에 실려 묵직하게 공간을 울린다. 통역관이라는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