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커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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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의 한적한 골목길에 인도 커리를 베이스로 한 ‘서울커리’가 오픈했다. 식품회사 MD로 일했던 시절에 접한 국내 하우스 커리의 매력에 매료되어 6년 동안 커리 장인을 찾아 익힌 기술로 선보이는 커리다. 심플한 그린 컬러로 장식된 공간은 인도에서 공수한 향과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서울커리의

[But First, Coffee] 믹솔로지스트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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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의 신상 카페를 소개한다. 가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한 스페이스커피보이. 믹솔로지스트 출신인 이경석 대표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색다른 커피와 음료를 선보이는 곳이다. 깔끔하고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대표의 취향을 듬뿍 담은 화이트 컬러의 공간은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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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포 아키 배재훈 셰프가 청담동에 보양식당 온을 오픈했다. “으레 일식을 떠올리면 건강한 요리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도심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생각하다 일식 보양식 전문점을 오픈하게 됐어요.” 배재훈 셰프의 설명이다. 보양식당 온은 이름처럼 전복, 장어, 오리 등의 보양식 재료를 일식

쉐이크쉑의 리미티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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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 쉐이크쉑 매장 앞에 또 다시 길게 줄이 늘어설 전망이다. 오직 이번 달만 선보이는 한정판 버거 때문이다.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특별한 것을 고민하던 쉐이크쉑에서 눈길 끄는 한정판 메뉴를 내놓았다. 미국 쉐이크쉑 본사의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가 개발한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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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한남동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만화책 속 그 레스토랑 ‘떠들썩함’을 뜻하는 일 키아쏘는 일본의 유명 이탤리언 레스토랑 일 보카로네 Il Boccalone와 라 비스보챠 La Bisboccia 멤버들이 선보이는 이탤리언 리스토란테다.   일본에서 28년의 전통을 지닌 곳으로 유명 만화 <밤비노>의 모델이 된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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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바비큐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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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기 내음이 솔솔 피어 오르는 신상 바비큐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여름엔 역시 바비큐 아닌가.   심플리 바비큐 델리미트, 햄, 소시지, 베이컨, 바비큐…. 존쿡 델리미트에서 내놓는 가공육은 언제나 실망을 저버리지 않는다. 이번엔 바비큐 레스토랑이다. 송파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에 오픈한 심플리 바비큐는 이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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