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만든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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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다이닝에서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그는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에빗 Evett의 오너 셰프로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3개를 획득한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의 출신이다. 이번 코스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인 플레이팅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강레오의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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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셰프가 한식을 비틀었다. 그것도 아주 과감하고 대범하게. 세련된 옷을 입은 페스타 다이닝 삼치 볏짚 훈연회 남산 한우 갈비찜과 송화버섯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다이닝’에 다녀왔다. 깜짝 놀랐다. 유럽풍 테라스 정원에 통유리창에서 내려다보이는 야외수영장까지. 분명 모던 한식이라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