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애호가’들이 방콕에 가야 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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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마샬 라이브하우스’가 오픈했다. ©︎Marshall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브랜드 '마샬 Marshall'이 태국 방콕에 몰입형 브랜드 체험 공간 ‘마샬 라이브하우스’를 공식 오픈했다. 방콕의 예술 중심지로 알려진 ‘차런크룽 Charoenkrung’ 지역에 위치한 이 공간은 단순한

알게 된 한국 3-역사가 숨쉬는 예술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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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은 한국 근대 문명의 발상지로서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흔적을 담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정동 1928 아트센터는 그 속에서 근대와 현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중앙 상부의 삼각형 박공과 중앙 현관을 장식하는

아이들의 꿈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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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에 재미있는 공간이 문을 열었다. 아이들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비스킷 Biskuit이 바로 그것. 무엇보다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프리미엄

Brand New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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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바젤 홍콩을 앞두고 홍콩이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아 최고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을 맞아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기에 여행자의 마음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경찰서와 감옥을 개조한 센트럴의 복합문화공간 타이퀀에는 오라오라, 마시모 드까를로, 살롱 콰이펑 등의 갤러리가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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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에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가 개관했다. 남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 수려한 풍광이 매혹적이다.   건축가 김개천이 설계한 이함캠퍼스는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하다.   이함캠퍼스 E-HAM CAMPUS는 1999년 건축가 김개천과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오황택이 손잡고 완공했다. 두양문화재단의 건립 이전에 이미 완성된

ART & SPACE ALL AROUND ART 뉴스프링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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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한 가지 목적만을 지닌 공간의 시대는 지나갔다. 건축과 패션, 레스토랑, 그리고 호텔까지도 예술 작품과 맞닿기 시작한 것. 공간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문화와 예술적인 배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여섯 개의 공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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