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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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에 재미있는 공간이 문을 열었다. 아이들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비스킷 Biskuit이 바로 그것. 무엇보다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프리미엄

Brand New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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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바젤 홍콩을 앞두고 홍콩이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아 최고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을 맞아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기에 여행자의 마음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경찰서와 감옥을 개조한 센트럴의 복합문화공간 타이퀀에는 오라오라, 마시모 드까를로, 살롱 콰이펑 등의 갤러리가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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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에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가 개관했다. 남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 수려한 풍광이 매혹적이다.   건축가 김개천이 설계한 이함캠퍼스는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하다.   이함캠퍼스 E-HAM CAMPUS는 1999년 건축가 김개천과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오황택이 손잡고 완공했다. 두양문화재단의 건립 이전에 이미 완성된

ART & SPACE ALL AROUND ART 뉴스프링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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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한 가지 목적만을 지닌 공간의 시대는 지나갔다. 건축과 패션, 레스토랑, 그리고 호텔까지도 예술 작품과 맞닿기 시작한 것. 공간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문화와 예술적인 배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여섯 개의 공간을 찾았다.

발리, 데사 포테이토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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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사 포테이토 헤드는 리조트의 개념을 초월한 다차원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투숙객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곳이다. 네덜란드의 건축회사 OMA의 파트너이자 건축가 데이비드 지아노텐에게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의 건축 스토리에 대해 물었다.   나무로 만든 발리의 전통 달력인 티카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친구 손 잡고 듀펠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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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주민들이 애용했던 목욕탕 청호탕이 ‘듀펠 센터’로 변신했다. 이곳은 디자이너 안태옥이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완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안태옥은 자신의 안목으로 고른 브랜드를 한데 모았는데 1층부터 3층까지 총 15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듀펠 센터가 직접 운영하는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토요 문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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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퇴근 후 운동을 간 날이었다. 운동이 끝나고 허기진 배를 어디서 채울까 하다 선정릉역 근처 새로 생긴 티컬렉티브의 2호점에서 미숫가루나 한잔 먹어야겠다며 발걸음을 옮겼다.   시네마   갤러리   카페에서 잠시 쉬다 집에 가기 위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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