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집에서 만나요

By |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새로운 홈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에 선보인 보르달로 핀헤이로 시리즈가 양배추와 버섯, 야생화 등의 생생함을 담아냈다면, 이번 컬렉션은 북유럽 대자연의 색감에 주목했다. 그린과 다크브라운의 캔들 홀더는 드넓은 숲을, 선명한 푸른색 쿠션과 블랭킷은 깊은 바다를 떠올리게 만든다.

로로피아나로 물든 현우디자인

By |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세련된 미학과 최상급 소재를 통해 촉각을 탐닉하고자 하는 공통된 비전으로 시작되었다. 부드럽고 포근한

마이알레가 선택한 브랜드

By |

  자연 중심, 공정무역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마이알레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전개한다. 지중해 감성으로 공간에 새로운 풍경을 더하는 홈웨어 브랜드 트레임 Trame이 바로 그것. 블랭킷, 쿠션, 러그, 오브제, 테이블웨어, 화기 등 독특한 디자인과 이국적 컬러, 감각적인 형태에 지역 장인들의 전통

LEATHER vs FABRIC – FABRIC

By |

  부드러운 감촉으로 살결을 감싸는 로로피아나의 홈 컬렉션.   COZY FEMININE ROOM, LOROPIANA 부드럽고 포근한 캐시미어와 최고급 울, 리넨, 실크, 코튼을 사용한 인테리어 패브릭부터 액세서리, 고급 가구까지 선보이는 이탈리아 텍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극강의 부드러운 감촉과 섬유의 따스함으로 살결을 어루만지는 로로피아나의

뿌리깊은 나무

By |

  이탈리아의 역사 깊은 텍스타일 브랜드 라네로시 Lanerossi가 로베르토&세라피니 팔롬바가 이끄는 팔롬바 세라피니 스튜디오와 협업한 블랭킷 라디치 Radici를 만들었다. 캔버스에 정교하게 그린 듯한 나무가 그려진 블랭킷은 총 5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견고하고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위로 퍼져나가는 나무의 모습은 브랜드의

숙면을 돕는 베개

By |

식사를 위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푸드코트에 들렀다 뜻하지 않은 침구 쇼핑을 했다.     식사를 위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푸드코트에 들렀다 뜻하지 않은 침구 쇼핑을 했다. 개인적으로 침대에 사이즈별 쿠션을 여럿 올려놓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최근 들어 베개의 쿠션감이 줄어들었는지 납작해진 탓에 조그마한 쿠션 구입을

에디터들의 장바구니 ②

By |

하나하나 고르는 데 진심이었던 <메종> 에디터들의 위시리스트 장바구니!     새댁의 로맨틱 아이템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둘만의 공간. 사소한 것들조차 유쾌한 디자인과 아기자기함으로 물들이고 싶은 새 신부의 물욕 가득한 장바구니. 1 신박한 수세미를 찾던 중 귀여운 하리보 곰 젤리를 닮은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