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와 일상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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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기질이 남다른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웅기와 음악 감독 전수경의 집은 때론 정적으로, 때론 강렬하게 변주를 이룬다. 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아트 작품이 어우러진 안목 높은 빌라를 소개한다. 지인들을 초대한 작은 파티가 자주 열리는 다이닝 공간. 마당을 오가며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초록 식물이 사는 작은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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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식물과 함께 광합성을 하며 사는 가드너 허성하의 집.1 스킨답서스, 푸미라, 립살리스 등을 행잉해 장식한 침실 밖으로는 작은 화단이 있다.  누군가의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어느 시점에 놓여 있는지도 보인다. 신사동에서 가드닝&플라워숍 폭스더그린 Fox the Green을 운영하는 허성하의 새집은 공간 디자이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