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으로 꾸민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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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의 전형인 벨 드레스가 모든 신부에게 어울리는 게 아니듯, 신혼집도 화사한 분위기만이 정석은 아니다. 중성적이고 모던한 이미지의 회색을 적극 사용한 강향숙 씨의 신혼집은 부부의 취향이 적절히 뒤섞인 두 사람을 위한 공간이었다. 1,2 가구는 물론 소품까지 모노톤으로 골라 통일감을 준 거실. 푸른

오래된 물건으로 꾸민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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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이 물려주신 가구와 소품으로 신혼집을 채운 이지연 씨. 남들과 비슷한 스타일로 집을 꾸미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오래된 물건에서 해답을 찾았다. 10년간 사용해 지겨워진 스카프를 캔버스에 고정시키고 벽에 걸었다. 둥근 다리가 특징인 콘솔은 시아버지가 오래전, 중국에서 선물 받은 가구로 스카프와 같은

가구 디자이너 이정인의 신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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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샀을까?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부부를 위해 <메종>이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섯 명의 유부남녀에게 대신 물어봤다.   가구 디자이너 이정인의 소소한 기쁨 ‘제스모나이트’라는 신소재를 활용한 조명을 제작하는 가구 디자이너 이정인은 남편 역시 같은 가구 디자이너인

인테리어다 김미영 실장의 신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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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샀을까?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부부를 위해 <메종>이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섯 명의 유부남녀에게 대신 물어봤다.   인테리어다 김미영 실장의 감각 충전 건축가인 남편과 지난해 10월 결혼하고 방배동에 있는 23평형 아파트에 신혼집을 꾸렸다. 벽은 회색,

디플로어 배지현 실장의 신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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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샀을까?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부부를 위해 <메종>이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섯 명의 유부남녀에게 대신 물어봤다.   디플로어 배지현 실장의 유익한 나날 얼마 전 결혼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배지현은 남편의 일터와 디플로어 사무실이 모두 상수동에 있어

<마리끌레르> 유선애 기자의 신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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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샀을까?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부부를 위해 <메종>이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섯 명의 유부남녀에게 대신 물어봤다.   <마리끌레르> 유선애 기자의 즐거운 생활 2014년 1월 너그럽고 웃긴 남자와 결혼한 그녀는 단출하면서 예쁜 단독주택에 사는 게 꿈이지만

가죽공방 블로꼬 이헌우 대표의 신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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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샀을까?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부부를 위해 <메종>이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섯 명의 유부남녀에게 대신 물어봤다.   가죽공방 블로꼬 이헌우 대표의 행복한 시간 일을 하다 만난 아내와는 3년 전 함께 공방을 열고 같이 꾸려 나가다가

신혼집으로 변한 40년 된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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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빌라를 셀프 인테리어로 단장한 뷰티 에디터 양보람과 포토그래퍼 장인범의 집. 집 선정부터 가구 구입까지 합리적인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는 신혼부부에게 귀감이 되는 집이다.   프라모델 조립을 좋아하는 장인범, 향기를 좋아하는 양보람  부부의 취향을 읽을 수 있는 소품으로 이케아 선반장을

다양한 색 배합으로 완성한 25평형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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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의 베란다 정원, 하늘색 가죽 소파, 주홍 쿠션 등 자신만의 색상환으로 연출한 이한나 씨의 신혼집을 찾았다.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채웠지만 다양한 색 배합을 통해 집 안에 감성을 표현했다. 1 차분한 톤의 하늘색 가죽 소파와 주홍색 쿠션과 액자, 초록 식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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