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평형 아파트의 모노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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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흔한 회색을 재미있게 활용해 감각적인 모노톤 인테리어를 보여준 황유미 씨의 25평형 아파트. 회색은 무난함의 대명사이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공간이 풍성해질 수 있다. 세 살배기 딸 예린이와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황유미 씨의 집이 바로 그런 사례다. 남편이 어릴 적부터 살았던 잠원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