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by |

재불 미술가 이수경은 파리와 브뤼셀, 서울을 오가며 작업한다. 그녀의 사적인 공간인 아파트와 작업실에서 파리지엔 미술가의 라이프스타일과 작품 세계를 살펴보자.   침실과 연결되는 거실 풍경. 이번에는 블루와 그린 컬러의 컬렉션 작품들을 걸었으며, 그녀의 집에 자신의 작품은 한 점도 없다는 것이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2

by , |

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Social Warming     삼삼오오 모여 흥취를 돋우기에 주방만 한 공간이 또 있을까. 따뜻한 우드 톤의 인테리어는 대화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안토니오 치테리오 특유의 미니멀한 디테일에 주방의 기능적인 영역, 손님을

리빙 스타일리스트의 집

by |

공간 연출과 스타일링, 전시를 기획하는 뷰로 드 끌로디아와 공예가의 기물을 우리의 언어로 다시 만들어 소개하는 뷰로 파피에. 비슷한 듯 다른 이 두 브랜드를 이끄는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은 새로운 둥지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아버지가 선물한 변호사의 책장.

뉴욕 하늘에 떠 있는 섬

by |

마천루 중심에 있는 마티유 르아뇌르의 유토피아.   뉴욕에서 활동하는 독일 작가 베라 루터 Vera Lutter의 대형 사진 작품. ‘로댕 가든 Rodin Garden’과 마티유 르아뇌르 디자인의 인버티드 그래비티 테이블.   단기 체류용의 임시 거처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피에-아-테르 Pied-à-terre’. 프랑스

부드러운 듀플렉스 주택 인테리어

by |

창밖으로 보이는 함석 지붕들과 식탁에 모인 유쾌한 사람들.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 빌츠가 오스망 시대의 스타일을 부드럽게 매만진 듀플렉스 주택에서는 모든 것이 행복을 발산한다.   구조를 바꾸지 않고 넓히기. 거실과 독서 공간 사이에 떡갈나무 프레임의 문을 만들어 두 곳을 이어주었다.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by |

19세기의 ‘파리 카나이유’에 빠져든 것 같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가 연출한 스테파니와 사뮈엘의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는 어두운 톤을 좋아한다. 그림 ‘누아지 Nuage’는 로아틀리에 Rosatelier. 벽 조명은 록 더 카스바 Rock The Kasbah. 카나페는 카라반 Caravane. 쿠션은

1인 가구의 럭셔리한 집꾸미기, 베스트 조명 7

by |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추천 아이템.   루이스폴센 ‘판텔라 250 테이블’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판텔라 시리즈는 1971년 이래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는데요. 새롭게 출시된 판텔라 250 테이블 오팔 그레이는 회색 아크릴 쉐이드와 크롬 바디가 조합된 버전입니다. 동글동글한 버섯 모양과 신비로운 색상이 특징이며 불빛을 3단계로 조절할 수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