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By 원하영| 아트퍼니처 작가 김현희의 작업실에 놓인 조용한 휴식의 오브제, 템퍼 푸톤 프로. 그곳에서 작지만 밀도 높은 쉼의 순간을 만든다. 김현희 작가의 작업실에 놓인 템퍼 푸톤 프로. 작업 중 매트리스에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하는 김현희 작가. 3단으로 By 원하영|
날개 없는 비행 날개 없는 비행 날개 없는 비행 By 원하영| 도도새를 따라 비행을 시작한 지 11년. 김선우 작가는 여전히, 날지 못하는 존재의 가능성을 그린다. 복층 구조의 작업실. 1, 2층을 오가며 다양하게 작업하고 있다. 도도새를 중심으로 자유에 대한 여정을 그려나가는 김선우 작가. 불가리와 스타벅스, 최근에는 롯데 가나초콜릿의 By 원하영|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By 박명주| 중세 시대의 밀라노에서 만나는 오사나 비스콘티의 세계. 아틀리에 방문객들과 회의가 이루어지는 장소. 오사나의 가장 대형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책장 포레스트 Forest와 함께 지오 폰티의 수페르레게레 Superleggere 의자, 이사무 노구치의 조명을 매칭했다. 벽의 그림은 이탈리아 현대미술가 피에트로 By 박명주|
한옥에서의 새출발 한옥에서의 새출발 한옥에서의 새출발 By 신진수| 작업실과 집을 겸한 95m²의 한옥 리빙 스타일링 스튜디오 세븐도어즈의 민송이, 민들레 실장이 체부동 생활을 정리하고 성북동으로 터를 옮겼다. 이번에도 역시 한옥이다. 폴딩 도어를 활짝 연 침실. 벽에는 필라스터 책장을 설치해 많은 양의 책을 효율적으로 보관했다. 에일린 그레이의 사이드 By 신진수|
My French Style My French Style My French Style By 신진수|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서지의 작업실은 그녀가 좋아하는 파리의 분위기를 닮았지만 날카로운 듯 부드럽고, 빈티지하지만 모던하다. 나무와 금속, 텍스타일이 어우러져 파리의 작은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누군가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만큼 물건 하나에도 스토리가 담겨 있다. 모던 프렌치 스타일을 좋아하는 By 신진수|
햇살 같은 작업실 햇살 같은 작업실 햇살 같은 작업실 By 원지은| 사람들에게 자연과 밀접한 삶을 선사하고 싶다는 플레이 포켓 이지영 작가의 작업실은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기 좋을 만큼 아늑하다. 그녀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는 행복 전도사다. 이번이 몇 번째 작업실인가? 도산공원, 한남동, 가로수길에서 두 번. 다른 By 원지은|
집 같은 작업실 집 같은 작업실 집 같은 작업실 By 신진수| 유리공예가 양유완은 한강과 산이 보이는 곳에 두 번째 작업실을 얻었다. 두 개의 방과 주방이 있고 많은 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 오기도 하는 공간이다. 거친 작업 기계와 그녀의 경쾌한 유리 작품이 공존하는 이곳은 집처럼 편안하고, 사랑방처럼 친근하다. 애착을 갖고 By 신진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여섯 번째 작업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여섯 번째 작업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여섯 번째 작업실 By 메종| 마음 가는 대로 칠하고, 고치고, 닦아 새로운 작업실을 만들었다. 오래된 듯하지만 생기가 넘치고, 수수한 것 같지만 멋스럽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여섯 번째 작업실은 그렇게 그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른 점이 있다. 그녀의 딸인 김한나도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