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by 원지은| 어느 곳에 두어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며 단 하나의 소품만으로도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라탄이 지닌 매력에 빠진 공예가 부부의 이태원 작업실을 찾았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공통된 취향으로 스튜디오 러시를 이끌고 by 원지은|
베를린 천사의 시 베를린 천사의 시 베를린 천사의 시 by 이소영| 독일 미술가 요린더 포그트의 신작을 베를린 작업실에서 만나보자. 그녀의 작품은 음악에서 감을 받아 시작되었으며, 언어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개념에 미술과 음악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by 이소영|
미술가 도윤희의 공간 미술가 도윤희의 공간 미술가 도윤희의 공간 by 이소영| 갤러리 현대에서 7년 만에 열린 개인전 을 통해 신작을 선보인 도윤희 작가의 공간을 소개한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중견 작가의 열정의 원천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어 반갑다. by 이소영|
미술가 이진용의 새로운 작업실 미술가 이진용의 새로운 작업실 미술가 이진용의 새로운 작업실 by 이소영(프리랜서)| 이진용 작가가 부산 대신동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30년간 해운대에서 여러 곳의 작업실을 운용했는데, 이제 바다가 아니라 산과 마주한 곳에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한다. by 이소영(프리랜서)|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by 원지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빚은 도자에 액세서리를 올린 듯 수놓은 장식이 아름답다. 그 형태도 문양도 독특한 강민경 세라미스트의 도자는 제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by 원지은|
작업실로 들어온 세븐 체어 작업실로 들어온 세븐 체어 작업실로 들어온 세븐 체어 by 이호준| 북유럽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에서 세븐 체어의 또 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홈오피스에 대한 니즈가 늘어난 요즘, 작업실 환경에 최적화 된 세븐 체어인 시리즈7 포 홈오피스를 출시한 것. 세븐 체어의 아이덴티티로 볼 수 있는 아이코닉한 등받이와 좌석의 형태는 그대로 by 이호준|
살랑이는 조각 살랑이는 조각 살랑이는 조각 by 원지은| 열매와 잎사귀, 씨앗 등 자연을 상징하는 나뭇조각이 모여 바람을 타고 자연스러운 리듬을 만들어낸다. 겨울이 절정에 다다른 어느 날 소호수 아틀리에의 작업실 문을 두드렸다. 서대문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소호수 아틀리에는 1층은 작업실로 사용하고 2층과 3층은 가정집으로 개조해 살고 있다. by 원지은|
THE POETRY OF ART WORKS THE POETRY OF ART WORKS THE POETRY OF ART WORKS by Maisonkorea.com| 그림과 조각, 설치, 영상 등 아티스트 마르코 네레오 로텔리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시와 철학, 음악, 윤리 그리고 지식을 엮어낸다. 밀라노에 새로 오픈한 작업실 겸 갤러리에서는 빛을 발하는 대담한 예술이 펼쳐진다. 3부작 ‘Darkbluepoems(캔버스에 아크릴과 에나멜, 2010~2019)’를 마주보며 명상하는 예술가. by Maisonkorea.com|
나의 세 번째 작업실 나의 세 번째 작업실 나의 세 번째 작업실 by 신진수| 다세대 주택의 꼭대기 층을 작업실로 개조한 디자인서다 홍희수 대표. 그녀의 세 번째 작업실은 독특한 복층 구조의 공간에서 아르데코와 미드센트리, 빈티지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머스터드 컬러의 소파와 캐비닛, 카펫이 라운지 공간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위층. by 신진수|
공유의 공간 공유의 공간 공유의 공간 by 이호준| 새로운 시작을 선택한 디자이너 정규태는 조급해하지도,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직접 꾸린 작지만 아늑한 비스트로가 그곳을 찾은 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로 넘실대는 공간이 되길 바랄 뿐이다. 그는 단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모아온 오브제와 가구로 라이브러리를 꾸몄다. 이곳은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