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망 시대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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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커레이터 사라 자퀸은 오스망 시대의 아파트를 가족을 위한 안식처로 만들었다. 원래의 모습은 보존하면서 집 안 곳곳에 서로 어울리지 않는 모티프와 컬러를 조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카나페 ‘파차 Pacha’는 PH 컬렉션, 카나페를 커버링한 패브릭 ‘리볼리 Rivoli’는 마누엘 카노바스

모두가 행복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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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동 신사옥으로 이전한 종킴디자인스튜디오. 팀원과 함께 성장해 나갈 영감과 경험의 장이다.   1층 입구에 걸린 현황판. 사진을 옮겨 출근과 휴가 현황을 기록한다.   2016년 혜성처럼 등장한 종킴디자인스튜디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삼성물산의 구호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