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노랑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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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색깔, 노란색. 팬톤 컬러에서 올해의 주요 컬러로 선정하기도 한 노랑은 보는 것만으로도 봄이다.콘크리트 질감의 ‘토치’ 펜던트는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55만원.  가로 105cm 사이즈의 커다란 ‘탱고’ 모빌은 플렌스테드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4만2천원.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도형 모양의 뒷모습이

상쾌한 민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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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민트색. 따뜻한 햇살을 머금은 하늘 같은 색채가 봄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1950년대 디자인된 루이스 폴센의 펜던트 조명 ‘두왑 Doo-wop’은 한샘넥서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모로코산 풋 스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1인용 소파 ‘오토만’은 리네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금속판을

주홍색 옷을 입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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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면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주홍색만 한 게 없다.순모 소재로 제작한 슬리퍼는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루밍에서 판매. 9만8천원.   등받이와 팔걸이의 곡선이 돋보이는 ‘프로 뉴 암체어’는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했다. 독일 가구 브랜드 플로토토 Flototto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넨도x루이스 폴센, NJP 테이블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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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브랜드 루이스 폴센의 2016년 신제품이다.142년의 역사를 지닌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 폴센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2016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NJP 테이블 램프’다. NJP 테이블 램프는 오키 사토가 이끄는 일본의 디자인 그룹 넨도와 루이스 폴센의 협업 제품으로 서재와 사무 공간에서 빛을 발할

빛의 마술사, 루이스 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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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불을 켰을 때 아름답게 번지도록 빛을 디자인하는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 폴센. 100여 년이 넘도록 조명 개발에 힘쓰며 현대 조명 디자인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1 PH5 컨템포러리는 최신 인테리어 마감재인 대리석, 노출 콘크리트,

<마리끌레르> 유선애 기자의 신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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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샀을까?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부부를 위해 <메종>이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섯 명의 유부남녀에게 대신 물어봤다.   <마리끌레르> 유선애 기자의 즐거운 생활 2014년 1월 너그럽고 웃긴 남자와 결혼한 그녀는 단출하면서 예쁜 단독주택에 사는 게 꿈이지만

디플로어 배지현 실장의 신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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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샀을까?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부부를 위해 <메종>이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섯 명의 유부남녀에게 대신 물어봤다.   디플로어 배지현 실장의 유익한 나날 얼마 전 결혼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배지현은 남편의 일터와 디플로어 사무실이 모두 상수동에 있어

있는 그대로 예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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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불을 켜지 않아도 예쁜 조명 컬렉션. 여러 개를 함께 달면 반짝임이 극대화되는 파인 콘 펜던트 조명은 보컨셉에서 판매. 가격 미정.  바다를 품은 듯 시원해 보이는 아쿠아 마린 색상의 펜던트 조명은 포스카리니 제품으로 모로소에서 판매. 2백15만원. 가벼우면서도 생동감 있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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