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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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과 황동, 주석을 재료로 자연에서 수집한 풍경에 영원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스튜디오 포의 북한산 작업실을 찾았다.   바람에 날아갈 듯 여리한 낙엽 오브제는 찻잎을 더는 용도인 다하로 사용된다. 은방울꽃, 낙엽, 풀잎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섬세하게 조각한 다양한 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