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라 가구로 채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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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두고 혼자만 가고 싶은 특별한 카페가 오픈했다.   마케팅 회사 알레아 토릭에서 운영하는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가 그곳이다. 이곳의 매력에 푹 빠진 이유는 광화문에서 바라보는 도심을 배경으로 낮과 밤의 풍경이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야외 테라스에서 보이는 건축적인

조금 특별한 카메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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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엘로퀀스에서 시티카메라를 오픈했다.   달콤한 당근 케이크 샹티 크림을 얹은 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 1980~90년대 전자 카메라를 판매하는 카메라숍이자 그 시대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 겸 디저트 카페다. 시티카메라에서는 디저트와 함께 가벼운

[But, First Coffee] 디저트 천국 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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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햄버거로 유명한 다운타우너에서 디저트 카페 노티드 knotted를 오픈했다. 빈티지 그린 컬러로 꾸민 인테리어는 마치 미국의 트렌디한 베이커리를 연상케 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오픈키친 베이킹 랩 BAKING LAP이 보이는데 마치 극장에서 공연을 보듯 디저트 만드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But, First Coffee] Basic is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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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커피와 베이커리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연남동의 라운드랙탱글 커피숍 Round Rectangle Coffee/Shop 을 소개한다. 새로운 것을 탐미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요소들로 만들어내는 특별함. 라운드랙탱글 커피숍 Round Rectangle Coffee Shop이 그렇다. 오랜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인 이제성, 이유선 두

데커레이터 장호석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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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새로운 기획전이었던 <Housewarming>은  뉴욕에 있는 장호석의 집에 초대 받은 듯 공간 곳곳을 돌아보며 그의 감각을 읽을 수 있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배경을 가진 1980년대 출생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14년 출범한 아티스트 그룹이다. 갤러리,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및 숍과

헤어 살롱 더하기 멀티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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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살롱과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그리고  밀키 브로우를 마실 수 있는 개성 있는 카페로 구성 되어 있는 치치라보. 건물 안팎으로 식물이 가득한 분홍색 집 ‘치치라보’는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헤어 살롱과 가방, 캔들,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그리고

[But, First Coffee] 주얼리와 커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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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면서도 하얀 건물의 커다란 아치형 유리 문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을 전공한 조세라 대표의 주얼리 브랜드 ‘쇼 SCHO’ 의 쇼룸겸 카페다. 쇼는 한국보다 파리에서 먼저 인지도를 가진 탄탄한 브랜드로 SNS를 통해 한국에서도 찾는 이들이 많아

[But, First Coffee] 발 담그고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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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일명 '수영장 카페'로 불리는 카페 앤아더.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SNS에서 뜨겁다. 아침부터 줄을 서야 하는 카페. 성수동의 카페앤아더가 그렇다. 이미 SNS상에서 수영장 카페로 유명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의류와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오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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