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E EN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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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의 환상적인 영화 세계에 매료된 영화감독 크리스텔 레이날은 파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여러 가지 이야기가 이어지는 연극처럼 꾸몄다. 다양한 스타일이 혼재되어 있지만 위트 있는 컬러와 장식으로 풍부하면서도 강렬하게 연출했다.   반만 오픈된 현관은 거실을 아늑하게 만들면서 공간을 넓어 보이게

럭셔리한 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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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것이 있다. 기본을 지키면서 최상의 퀄리티로 완성된 이 집도 그렇다. 외부의 풍경과 실내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용인의 타운하우스는 최고의 자재, 훌륭한 마감을 적용해 6성급 호텔 못지않은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숲속의 산장을 연상시키는 거실. 창밖으로

파리 아파트의 레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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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안경 디자이너 나탈리 블랑은 친구인 토마와 뤼시의 파리 아파트를 레노베이션했다. 오스망 시대의 클래식한 아파트에 컨템퍼러리한 가구와 사진이 놓여 있다. 환상적인 믹스&매치가 아닐 수 없다!   웅장한 현관 홀의 모습. 3.3m의 높은 천장으로 톰 딕슨 Tom Dixon이

패브릭 제품을 활용한 집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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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완연한 가을이다. 포실포실 부드러운 감촉의 패브릭 제품을 활용해 집 안을 새롭게 바꿔줄 여섯 가지 무드를 제안한다.   POWER OF ETHNIC 기하학적인 패턴이 새겨진 초록색 소파 커버링과 거울, 푸른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러그, 다채로운 패턴과 색감을 지닌 쿠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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