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렁이는 유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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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펌리빙의 신제품 유리컵과 물병은 물을 담지 않고 그저 두고 보아도 좋을 듯하다.   입으로 불어서 만든 이 제품은 세로로 주름진 표면이 특징인데 투명한 유리와 만나 섬세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특히 유리컵은 상단과 하단의 비율이 각기 달라

from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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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둘러보면 모든 것이 자연으로부터 왔다. 흙에서 도자기가 태어났고, 불을 사용해 금속을 다졌으며 인류의 시작부터 함께한 나무와 돌은 영원불멸한 소재다. 자연으로부터 온 소재를 현재 우리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대지의 기억을 지닌 소재들의 현시점을 기록한다.   소품으로 들어온 금속 불의 열기를 견뎌낸

주방을 물들이는 에메랄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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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 테이블.벨기에의 저명한 건축가 겸 디자이너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이 디자인한 오스카 테이블은 유리, 대리석, 목재, 도장과 같은 다양한 마감으로 상판을 선택할 수 있다. 인피니에서 판매 가구 시장의 ‘잇’ 컬렉션 중 하나는 유리 소재

순수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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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광택을 지닌 유리 제품을 만나보자.보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국 하이엔드 화병 브랜드 ‘LSA 인터내셔널’은 1960년대 중반에 설립된 회사로 맑고 깨끗한 핸드메이드 글라스부터 다른 소재와 결합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의 다이닝 컬렉션과 화병, 촛대 등 다양한 유리 제품을 제작한다. 특히 다채로운 색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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