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율이 흐르는 집 운율이 흐르는 집 운율이 흐르는 집 17년간 스스로를 클라이언트 삼아 완성해온 집. 직선과 곡선, 그리고 취향과 리듬이 빚어낸 디자인서다 홍희수 대표의 공간. 공간감을 위해 과감히 소파를 없앤 거실. 그 대신 유기적 곡선이 특징인 마르셀 브로이어의by 문혜준|
Couture House Couture House Couture House 스타일과 룩, 라이프스타일에는 경계가 없어 패션 디자이너들의 감각과 탁월한 장인정신의 세련됨은 긴밀한 연관을 이룬다. 실루엣을 매만지듯 각 인테리어를 감싸고 정화해 일상을 황홀하게 만드는 이들의 조화. 산화 브론즈로 된 플로어by 메종|
스위치의 미학 스위치의 미학 스위치의 미학 일상적인 스위치를 예술적인 오브제로 혹은 공간을 전환하는 미학적인 퍼포먼스로 구현한 공간을 만났다. 독일의 스위치 브랜드 ‘융’ 쇼룸이 바로 그곳이다. 스위치 설치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전시 벽면, 마감 전 박스부터by 원지은|
Couture House Couture House Couture House 스타일과 룩, 라이프스타일에는 경계가 없어 패션 디자이너들의 감각과 탁월한 장인정신의 세련됨은 긴밀한 연관을 이룬다. 실루엣을
1707, 2025 운율이 흐르는 집 운율이 흐르는 집 운율이 흐르는 집by 문혜준| 17년간 스스로를 클라이언트 삼아 완성해온 집. 직선과 곡선, 그리고 취향과 리듬이 빚어낸 디자인서다 홍희수 대표의 공간. 공간감을 위해 과감히 소파를 없앤 거실. 그 대신 유기적 곡선이 특징인 마르셀 브로이어의 체어를 배치했다. 디자인서다의 홍희수 대표. 천장의 루이스폴센 조명Read More
1707, 2025 Couture House Couture House Couture Houseby 메종| 스타일과 룩, 라이프스타일에는 경계가 없어 패션 디자이너들의 감각과 탁월한 장인정신의 세련됨은 긴밀한 연관을 이룬다. 실루엣을 매만지듯 각 인테리어를 감싸고 정화해 일상을 황홀하게 만드는 이들의 조화. 산화 브론즈로 된 플로어 램프 ‘파올라 Paola’, 메종 를뢰 Maison Leleu, 높이 160cm. 떡갈나무와Read More
1707, 2025 BBQ 입문 가이드 BBQ 입문 가이드 BBQ 입문 가이드by 메종| 캠핑과 바캉스를 준비하며 캠핑의 꽃인 바비큐를 마스터해보자. 초보 캠퍼도 캠핑지에서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재료와 양념, 레시피는 물론 요리 팁까지 모았다. ⒸMaisonkorea 바비큐 단골 재료 통닭다리, 꽁치, 쇠고기 등심, 통삼겹살, 돼지 등갈비, 키조개, 가리비 통닭다리는 남녀노소 좋아하는Read More
1707, 2025 아시아 최대 플래그십 티파니 긴자 오픈 아시아 최대 플래그십 티파니 긴자 오픈 아시아 최대 플래그십 티파니 긴자 오픈by 박효은| 188년 전통의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일본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188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 Tiffany & Co.가 일본 도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티파니 긴자 Tiffany Ginza’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긴자 매장은 뉴욕 5번가의Read More
1707, 2025 여긴 호텔인가요, 오피스인가요? ‘NOT A HOTEL’의 새로운 공간 여긴 호텔인가요, 오피스인가요? ‘NOT A HOTEL’의 새로운 공간 여긴 호텔인가요, 오피스인가요? ‘NOT A HOTEL’의 새로운 공간by 박효은| 라운지에는 USM Haller의 유닛 284개로 구성된 거대한 수납장이 배치됐다. ⓒNOT A HOTEL 하이엔드 세컨드 하우스를 제안해온 ‘낫 어 호텔 NOT A HOTEL’은 디지털로 예약하고 나아가 소유할 수 있는 독립형 주거 공간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왔다. 세계 각지의 건축가와Read More
1607, 2025 무더위에 맞서는 호텔 여름 패키지 무더위에 맞서는 호텔 여름 패키지 무더위에 맞서는 호텔 여름 패키지by 변영주| 멀리 가는 여름 휴가 대신, 도심 속 파라다이스로 떠나보자. 워커힐 더 글라스 하우스 - Pool Mode: ON Ⓒ그랜드워커힐 홈페이지 도심 속 숲 속 산장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여름 숲캉스 즐겨볼까? 이번 시즌 특별히 워커힐의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가 새롭게Read More
1607, 2025 스위치의 미학 스위치의 미학 스위치의 미학by 원지은| 일상적인 스위치를 예술적인 오브제로 혹은 공간을 전환하는 미학적인 퍼포먼스로 구현한 공간을 만났다. 독일의 스위치 브랜드 ‘융’ 쇼룸이 바로 그곳이다. 스위치 설치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전시 벽면, 마감 전 박스부터 프레임, 메커니즘, 커버까지 스위치의 조립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Read More
1607, 2025 아이의 첫 번째 의자 부가부 지라프 아이의 첫 번째 의자 부가부 지라프 아이의 첫 번째 의자 부가부 지라프by 박효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자라는 ‘부가부 지라프’ 체어 리얼 사용기 육아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장비가 전부’라는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니다. 하루에도 수차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는 초보 부모에게 믿음직한 육아템은 단순한 물건 이상의 존재다. 그 중심에 요즘 부모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꼽히는Read More
1607, 2025 벌도 휴식이 필요해. 자연 속 벌을 위한 호텔 벌도 휴식이 필요해. 자연 속 벌을 위한 호텔 벌도 휴식이 필요해. 자연 속 벌을 위한 호텔by 박효은| 폭염을 식혀줄 시원한 호캉스가 우리에게 필요하듯 꿀벌도 그러한 휴식이 절실했다. 벌집을 닮은 조형물이 들판 곳곳에 들어섰다. 손바닥만 한 초소형 입구, 자연스러운 나뭇결, 벌의 눈에 띌 만한 파랑, 노랑, 보라색으로 꾸며진 벌집 모양의 외관까지. 누가 봐도 ‘벌을 위한 호텔’이다. Read More
1607, 2025 호텔을 실은 영국의 가장 호화로운 열차 호텔을 실은 영국의 가장 호화로운 열차 호텔을 실은 영국의 가장 호화로운 열차by 박효은| "영국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 열차가 출발하오니 승객들은 탑승해 주시기 바랍니다." - 브리태닉 익스플로러 Britannic Explorer @Belmond 벨몬드 Belmond의 고급 슬리퍼 열차 ‘브리태닉 익스플로러 Britannic Explorer’가 오는 7월 21일 첫 여정을 시작한다. 런던을 출발해 콘월, 레이크 디스트릭트, 웨일즈를 따라Read More
1607, 2025 정리와는 거리가 먼 맥시멀리스트들 정리와는 거리가 먼 맥시멀리스트들 정리와는 거리가 먼 맥시멀리스트들by 박효은| 정리 전문가 ‘곤도 마리에’가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라고 말했지만 이들은 정반대의 삶을 선택했다. 책 더미, 빈티지 장식, 작고 쓸모없는 수집품까지, 누군가에겐 무질서일지 몰라도 이들에게는 정돈된 취향의 질서다. 각자의 취향으로 공간을 채우는 맥시멀리스트들. 여행에서 수집한 오브제로 빼곡히 채운 집Read More
1607, 2025 유쾌함 너머의 진심 유쾌함 너머의 진심 유쾌함 너머의 진심by 문혜준| 화려한 색과 익숙한 캐릭터들로 겹겹이 쌓아올린 캔버스. 그 너머엔 캐서린 번하드가 끈질기게 쌓아온 예술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이 배어 있다.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마지막 전시장에는 캐서린 번하드의 최신 신작 또한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Some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