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에서 온 보물

동쪽에서 온 보물

동쪽에서 온 보물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재구성한 오리엔탈 스타일은 특유의 신비로움을 지녔다. 또 고고한 듯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청동 소재의 핸드메이드 연꽃 오브제는 에이티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 게이샤의 모습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유요(Juuyo)’ 램프는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1백만원대.

↑ 스티로폼을 커팅한 후 본을 떠 만든 세라믹 컵은 바다디자인아틀리에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큰 것 4만9천5백원. 작은 것 3만6천3백원.

↑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쿠션은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것으로 소파와 세트로 구성. 웰즈에서 판매. 1천4백40만

↑ 검정 바탕에 그려진 화려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오브제는 컬러미스페이스에서 판매. 13만5천원.

↑ 전통 나무 함을 세라믹으로 재해석한 김은주 작가의 작품은 메종르베이지에서 판매. 가격 미정.

↑ 연못을 헤엄치는 듯한 세라믹 소재의 잉어 오브제는 베카라 제품으로 선혁구디에서 판매. 49만9천원.

↑ 월넛과 대리석으로 만든 중국식 마작 게임은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패브릭은 모두 모노콜렉션 제품.

에디터 최고은│포토그래퍼 조용기 · 김대형│어시스턴트 김수지
출처 〈MAISON〉 201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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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오피스 체어

일석이조 오피스 체어

일석이조 오피스 체어

작업 능률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기능은 기본! 집에 두어도 사무실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오피스 체어를 모았다.

1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에서 영감을 얻은 ‘셰일 체어’는 등 프레임이 없는 구조로 통풍이 잘돼 특히 여름에 오래 앉아 있어도 시원하다.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에서 판매. 73만원.
2 사람의 움직임과 무게에 따라 등받이가 좌우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기능을 가진 ‘온 체어’는 빌칸 제품으로 몰에서 판매. 가격 미정.
3 천연 라텍스 시트와 메시 구조의 등판으로 이루어진 ‘DT-B200C’는 인체가 밀착되는 부분의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한 느낌을 준다. 듀오백에서 판매. 49만9천원.
4 현대인이 자주 취하는 9가지 자세를 고려해 디자인한 ‘제스처’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다. 스틸케이스 제품으로 에디션 365에서 판매. 가격 미정.
5 실버 컬러의 톨로메오는 두오모에서 판매.
6 견고하지만 앉아서 등을 기댔을 때 등판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편안한 마르텐 반 세버렌 디자인의 ‘.04 체어’. 폴리우레탄 소재로 아웃도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비트라에서 판매. 1백35만원.
7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스푼 체어’는 시트 부분 밑에 레버가 숨겨진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르텔에서 판매. 84만4천원.

에디터 신진수│ 포토그래퍼 진희석│어시스턴트 이현재
출처 〈MAISON〉 201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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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소파

너그러운 소파

너그러운 소파

2인용으로 보이지만 세사람도 앉을 수 있다. 공간 효율은 높이고 사람의 온기는 더해주는 2.5인용 소파.

1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와이드암 소파는 무인양품에서 판매. 190×87.5 ×75cm, 76만원.
2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여 좌판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헤시피 소파는 에스트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235×100cm. 5백만원대.
3 디자인은 날렵하지만 앉았을 때 놀라울 정도로 편안함이 느껴지는 임스 콤팩트 소파는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에서 판매. 180×76×88cm. 6백58만원.
4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의 쿨러 소파는 프랑프랑에서 판매. 170×86×74cm. 85만원.
5 주황색 띠로 포인트를 준 트리아농 소파는 그랑지에서 판매. 195×100×85cm. 7백60만원.
6 좌우 높이가 다른 언밸런스한 디자인. 팔걸이가 낮은 쪽으로 베개 대신 베고 누울 수 있는 코코 소파는 일룸에서 판매. 165×85×79cm, 65만원.
7 기존 소파보다 슬림한 등받이가 특징. 방석이 함께 매치되어 있어 착석감이 좋은 이노 소파는 이노홈에서 판매. 140×70×85cm, 95만원.
8 쿠션의 깊이가 깊고 푹신하여 편안함을 주는 몽탁 포인트 소파는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200×97×77cm. 3백30만원.
9 양가죽을 여러 번 담금질하여 두께감을 준 클럽 소파는 그랑지에서 판매. 172×93×85cm. 7백27만원.
10 등받이가 뒤로 접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엠 스퀘어 소파는 메종르베이지에서 판매. 240×107×71cm. 9백40만원.

에디터 박명주│포토그래퍼 조용기│어시스턴트 김수지
출처 〈MAISON〉 201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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