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재구성한 오리엔탈 스타일은 특유의 신비로움을 지녔다. 또 고고한 듯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청동 소재의 핸드메이드 연꽃 오브제는 에이티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 게이샤의 모습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유요(Juuyo)’ 램프는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1백만원대.
↑ 스티로폼을 커팅한 후 본을 떠 만든 세라믹 컵은 바다디자인아틀리에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큰 것 4만9천5백원. 작은 것 3만6천3백원.
↑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쿠션은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것으로 소파와 세트로 구성. 웰즈에서 판매. 1천4백40만
↑ 검정 바탕에 그려진 화려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오브제는 컬러미스페이스에서 판매. 13만5천원.
↑ 전통 나무 함을 세라믹으로 재해석한 김은주 작가의 작품은 메종르베이지에서 판매. 가격 미정.
↑ 연못을 헤엄치는 듯한 세라믹 소재의 잉어 오브제는 베카라 제품으로 선혁구디에서 판매. 49만9천원.
↑ 월넛과 대리석으로 만든 중국식 마작 게임은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패브릭은 모두 모노콜렉션 제품.
에디터 최고은│포토그래퍼 조용기 · 김대형│어시스턴트 김수지
출처 〈MAISON〉 2014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