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만 때론 묵직하게 공간의 주인공이 되는 샹들리에를 모았다.
1 은으로 마감한 기본 구조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샹들리에는 두오모에서 판매. 1천2백만원.
2 황동색 마감과 촛농 접시의 나뭇잎 장식이 고급스러운 샹들리에는 파넬에서 판매. 64만원.
3 철제와 가죽 마감으로 묵직한 느낌을 주는 ‘드레사이지 라운드 샹들리에’는 디에디트에서 판매. 가격 미정.
4 종이 소재의 샹들리에는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5 새장을 모티프로 만든 기본 구조에 체코에서 수입한 크리스털로 화려함을 더한 샹들리에는 힐로라이팅 제품. 가격 미정.
6 가운데 기둥과 늘어뜨린 모양이 정교해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세라믹 소재의 샹들리에는 야드로 제품. 1천4백만원대.
7 하늘색 원석으로 철제 프레임을 두른 샹들리에는 와츠에서 판매. 가격 미정.
어시스턴트 에디터 김수지 | 포토그래퍼 이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