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으로 취하는 숙면

면으로 취하는 숙면

면으로 취하는 숙면

까사블랑의 가을 컬렉션. 올 가을에는 침실 분위기를 바꿔보자.



계절이 바뀌면서 침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 까사블랑의 가을 침구 신제품을 추천한다. 까사블랑에서는 가을 컬렉션을 맞아 수피마 등 최고급 면을 사용한 가을 침구를 선보였다. 수피마는 면의 캐시미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고급스럽고 전 세계 면 생산량의 1% 이하인 높은 희소성과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런 수피마 면을 사용한 ‘필라델피아’ 시리즈는 실크 같은 광택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다. 함께 출시한 ‘우바’는 면섬유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60수 고밀도 광폭 이집트산 면을 사용해 깨끗한 흰색에 연회색으로 정교하게 랏셀 레이스를 수놓아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문의 www.casamia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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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Table

On the Table

On the Table

밋밋한 테이블에 포인트가 되어줄 1인용 테이블 매트.


앙증맞은 구름이 그려진 테이블 매트는 도나윌슨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만4천원.



포켓에 커트러리를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테이블 매트는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만9천원.



마추픽추의 유적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무늬의 테이블 매트는 아우라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만6천원.



천연 리넨 소재의 체크무늬 테이블 매트는 린넨앤밀크 제품으로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 모두 1만5천원.



도트 무늬가 수놓인 핑크색 테이블 매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장, 4만8천5백원.



도토리나무가 그려진 테이블 매트는 도나윌슨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만4천원.



왼쪽부터) 핀란드의 건축가 알바 알토의 아내 시에나 알토가 디자인한 패턴의 테이블 매트는 아르텍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만2천원.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규칙적인 패턴의 테이블 매트는 아르텍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만2천원.



흰 리넨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그려진 테이블 매트는 린넨앤밀크 제품으로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 1만5천원.



핑크, 블루, 옐로 등 파스텔 색상의 테이블 매트는 코코로박스 제품으로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 8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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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로얄코펜하겐×장응복

로얄코펜하겐×장응복

로얄코펜하겐×장응복

로얄코펜하겐이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멋스러운 실크 소재의 보자기는 디자이너 장응복과의 콜라보레이션.



한국로얄코펜하겐이 2백40주년을 기념해 한국 혼례 문화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은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기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블루 하프 레이스’ 예단 세트,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절제미로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블루 플레인’ 예단 및 혼수 세트, 로맨틱한 레이스 장식이 특징인 ‘프린세스’ 혼수 세트 등 세 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 세 가지 라인은 1천1백97번의 섬세한 핸드 페인팅 공정을 통해 완성되는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으로 새로운 가족에 대한 예와 정성을 표하고자 하는 혼수, 예단 세트로 좋다. 혼수, 예단 세트를 감싸는 보자기는 국내 대표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과 콜라보레이션한 것으로 천연 실크 소재의 특성상 사용할수록 고유의 멋이 살아난다. 보자기는 음양오행의 조화를 담고 있는 오방색실로 홈질한 ‘쌈지’의 패턴을 담았고 러너는 부부의 해로를 기원하는 ‘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부채’ 패턴을 담았다. 예술 작품으로도 손색없는 보자기와 러너는 식탁보, 테이블 러너, 벽면 오브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문의 02-74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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