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리빙의 모빌

펌리빙의 모빌

펌리빙의 모빌

겨울에 잘 어울리는 태피스트리와 모빌을 소개한다.



 

펌리빙이 덴마크의 디자인 스튜디오 일켈랜드 Elkeland와 협업으로 벽에 걸 수 있는 태피스트리와 모빌 컬렉션을 선보였다. 일켈랜드는 아티스트 아이다 일케가 만든 예술과 오브제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비주얼 스튜디오다. 이번에 선보인 컬렉션은 황동과 울로 만든 포근한 느낌의 태피스트리와 그래픽 패턴을 입힌 MDF 소재의 모빌로 겨울철에 특히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펌리빙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국내 편집숍에서 빠른 시일 내에 만나볼 수 있길.

문의 www.fermli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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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주물 브랜드, 스켑슐트

스웨덴 주물 브랜드, 스켑슐트

스웨덴 주물 브랜드, 스켑슐트

11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 주물 브랜드 스켑슐트가 한국에 론칭한다.


현재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무쇠 주물 공장에서 생산되는 스켑슐트는 주철로 쇳물을 만드는 작업부터 모양을 만드는 주조, 섬세하게 표면을 다듬는 연마, 최고의 조리 도구로 거듭나게 해주는 시즈닝까지 일일이 장인의 손을 거쳐 하나의 제품이 완성된다.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주철은 100% 스웨덴산으로 이루어지며 주물 거푸집으로 사용하는 검은 모래는 스웨덴의 청정 식수 공급원인 베테른 호수에서 가져오고 나무와 스테인리스 등의 소재까지 모두 스웨덴에서 생산된 것으로만 만들어진다. 스켑슐트 제품은 11월 중 백화점 및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2296-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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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접시

동글동글 접시

동글동글 접시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량씩만 들여와 쉽게 찾아볼 수 없어 더욱 매력적인, 리빙숍에서 고른 지금 사야 할 접시 열 가지.



얇고 평면적인 디자인에 돌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과일 몇 점을 올려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접시는 덴마크의 디자인 회사 메뉴 제품으로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2만9천원.

 

 

 

 



흙을 구울 때 올라오는 기포 형태가 그대로 살아 있어 마치 달 표면을 보는 듯한 오톨도톨한 질감의 접시는 폴아브릴의 대표 박성윤이 만든 제품으로 폴아브릴에서 판매. 9만원.

 

 

 

 

 


종이로 만든 일회용기가 연상되는 도자 접시로 섬세한 디자인에 대비되는 매트한 질감이 돋보이는 접시는 헤이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큰 것 6만1천원, 작은 것 4만8천5백원.

 

 

 

 


브라질 습지대인 판타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싱그러운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담기에 제격인 다테라의 제품은 칸트에서 판매. 5만4천원. 

 

 

 

 


남녀가 함께 곡예를 하듯 자전거를 타는 그림에 24K 금 도금을 한 테두리가 고급스러운 접시는 멜로디로즈의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15만원.

 

 

 

 

 



푸른색 꽃무늬를 일일이 손으로 그린 핸드 프린트 기법의 접시는 핀치에서 판매. 1만8천원.

 

 

 

 

 



서스펜더를 착용한 곰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포인트 접시로 활용하기 제격인 웨스트엘름의 제품은 아베크나인에서 판매. 2만5천원.

 

 

 

 

 



인체에 무해한 멜라민으로 만들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착색 현상이 없어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접시는 영국의 디자인 회사 밥스유어엉클 제품으로 솝에서 판매. 6만6천원.

 

 

 

 

 


손바닥에 들어오는 크기로 소량의 피클이나 반찬 등을 담기에 제격인 접시는 유미코 이호시 작품으로 TWL숍에서 판매. 4만6천원.

 

 

 

 

 



자기와 점토를 일정 비율로 섞어 유기적이면서 투박한 색감이 멋스러운 접시는 하사미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베이지 색상 3만1천원, 블랙 색상 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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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김잔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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