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는 감출수록 쿨하다? 이번 시즌만큼은 아니다. 큼직한 로고, 매직펜으로 적은 듯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새긴 액세서리가 트렌드다.

토일렛 페이퍼 쿠션은 셀레티.

멀티 컬러 크리스털로 장식한 브로치는 구찌.

화려한 레터링이 돋보이는 화이트 프린트 백은 겐조.

가죽 브랜드 시코와 협업한 빈백 체어는 자노타.

볼륨감 있는 러브 레터링 링은 루이 비통.

브랜드 로고로 힐을 장식한 블랙 슈즈는 생로랑.

맥시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백은 구찌.

키보드를 연상시키는 유머러스한 백은 샤넬.

두 손가락에 가득 메시지를 담은 링은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