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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폴센의 파테라 Patera가 한층 콤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왔다. 2015년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클래식 샹들리에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바로 그 조명이다. 피보나치 수열 기반의 다이아몬드 셸이 빛을 반사시켜 더욱 다채롭고 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파테라 300은 작아진 크기만큼이나 활용도가 뛰어난데, 특히 침실이나 아이들 방처럼 좁거나 천장이 낮은 공간도 문제없다. 조명을 끈 한낮에도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360도로 발산하는 부드러운 빛과 시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만큼은 사이즈와 상관없이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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