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올해의 팬톤 컬러로 선정된 ‘피치 퍼즈’는 배려와 나눔, 그리고 포용성과 친절, 협력에 대한 갈망을 담은 색입니다. 찬바람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복숭아 빛으로 집안을 단장해보면 어떨까요? 트렌디한 컬러를 입은 인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매일매일 상쾌한 하루
더 그란 ‘페이스 타월 피치 핑크’
프랑스 남부의 따사로운 햇살이 살갗에 닿는 듯한 기분이 든다. 푹신한 촉감과 뛰어난 수분 흡수력 덕분에 얼굴에 닿는 순간 기분 좋은 포근함을 선사한다. 가격 5p 8만5000원. WEB stoly.kr
- © 더 그란
- © 더 그란
2월, 축하 선물로 제격인 머그
이딸라 ‘알파벳 머그 E’
무민 아라비아 컬렉션에서 알파벳 E를 담당하는 머그. 무민 밸리 속 귀여운 캐릭터가 일상적인 테이블에 재치와 매력을 더한다. 가격 4만3000원. WEB iittala.co.kr
- © 이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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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조명 오브제
헤이 ‘퍼레이드 테이블 조명 블러시 핑크 라지’
핸드메이드 제작한 유리 소재 테이블 조명. 우아한 컬러와 기하학적 외형이 돋보이며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해도 좋다. 가격 44만원. WEB rooming.co.kr
- ©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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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조명
루이스폴센 ‘PH 5 파스텔 블루 로즈 피치’
1958년 탄생한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펜던트 조명. 폴 헤닝센이 디자인한 파스텔 톤의 3중갓과 부드러운 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격 177만2000원. WEB rooming.co.kr
- © 루이스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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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아이템
자라 홈 ‘래더 큐브 시트’
자라 홈과 영국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이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 가죽으로 이중 처리한 큐브형 사이드 테이블로, 어느 공간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 39만9900원. WEB zarahome.com
- © 자라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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