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TREND REPORT 1 2025 TREND REPORT 1 2025 TREND REPORT 1 2025년, 우리는 팬데믹과 경기 침체 그리고 환경 변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일상을 편리하게 바꾸고, 지속 가능성과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움직임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변화의 속도는 점진적이지만, 세심히 살펴보면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음을 By 원지은문혜준, 원하영|
Peace of Blue Peace of Blue Peace of Blue 푸른 뱀의 해, 평온한 도약을 함께해줄 블루 컬러 아이템들. 1 앤트래디션 &Tradition, 플라워팟 VP3 Flowerpot VP3 베르너 팬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램프.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지며, 대담하고 감각적인 색채가 돋보인다. 2 알렉산더 지라드 Alexander Girard, 메탈 월 릴리프 매직 By 문혜준, 조인우|
폴 케흘름에 바치는 오마주 폴 케흘름에 바치는 오마주 폴 케흘름에 바치는 오마주 프리츠한센이 이중 쉘 시트와 정교한 몰딩 플라이우드로 제작된 폴 케홀름 Poul Kjærholm의 PK23 라운지 체어를 출시한다. 1954년 디자인된 PK23은 덴마크 디자인 거장 케홀름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실루엣, 단순한 프레임 위에 떠 있는 구조, 섬세한 디테일, 대담한 플라이우드의 By 문혜준|
Color of Warmth Color of Warmth Color of Warmth 뱅앤올룹슨이 아웃도어 휴대용 스피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의 새로운 컬러를 출시하며 컬러 옵션을 확장했다. 새롭게 추가된 ‘본파이어 오렌지 Bonfire Orange’는 이름처럼 모닥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색으로, 모닥불과 음악의 낭만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아웃도어 휴대용 스피커라는 목적에 걸맞게 한 손에 By 문혜준|
한국 문학, 세계로 한국 문학, 세계로 한국 문학, 세계로 구병모 작가의 장편소설 <네 이웃의 식탁>이 <아파트 여자들 Apartment Women>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에 출간되었다. 책을 펴낸 출판사 하노버 스퀘어 Hanover Square는 영미권 5대 출판사 중 하나인 하퍼 콜린스 Harper Collins의 계열사로, 2022년 구병모 작가의 <파과>의 번역판을 출간하기도 했다. 책은 정식 출간 By 문혜준|
Kilian in Seoul Kilian in Seoul Kilian in Seoul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킬리안 파리가 한남동에 한국 최초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주류와 환상적인 밤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서울 부티크의 중심엔 킬리안 바가 자리했다. 킬리안 바에서는 프레시, 나르코틱, 셀러, 스모크, 리쿼 컬렉션으로 구성된 다섯 가지 올팩티브 계열으로 By 문혜준|
거장의 빛과 그림자 거장의 빛과 그림자 거장의 빛과 그림자 명과 암이 극명했던 자신의 일생만큼이나 극적인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보이는 카라바조의 작품 세계. 카라바조 <도마뱀에게 물린 소년 Boy Bitten by a Lizard>, 1595, 캔버스에 유채, 65.5×50cm, 개인 소장. 살인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뒤 도망자 신세로 말년을 보내다 사망한 화가 By 문혜준|
Drink for the Night Drink for the Night Drink for the Night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술. 전통주부터 와인, 위스키 등에 달하는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전문가에게 물었다. 이 밤을 빛내줄 주인공은 무엇인가요? 크룩 그랑 뀌베 171eme 에디션 ‘샴페인 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연말 파티에서 By 문혜준|
Innovator’s Table Innovator’s Table Innovator’s Table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 이래 단 한 번도 미쉐린 스타를 놓친 적 없는 알라 프리마의 김진혁 셰프. 그의 혁신과 창작력은 곧 알라 프리마의 개성이 된다. 카르나롤리 쌀로 만든 리조토. 닭 가쓰오부시로 우려 감칠맛이 풍부한 육수와 능이버섯, 누룩을 섞어 만든 By 문혜준|
내일을 위한 디자인 내일을 위한 디자인 내일을 위한 디자인 매년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북유럽 최대 디자인 행사 더치 디자인 위크. 그곳에서 만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디자이너 5인을 소개한다. 버려진 테니스 공에 새 생명을 테니스가 세계에서 가장 비환경적인 스포츠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 이유는 테니스 공의 짧은 수명과 그에 대비되는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