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커피를 말하다 연희동, 커피를 말하다 연희동, 커피를 말하다 연희동의 스페셜티 커피 매장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 커피 페스티벌이 열린다. 커피부터 디저트, 특별한 클래스까지. 4월 4일부터 6일까지 연희동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매장 전경. 김종진, 김종필 대표가 출간한 ≪커피하는 마음≫. 대표 메뉴 아이스 플랫화이트. By 문혜준|
낮고 느리게, 그리고 연약하게 낮고 느리게, 그리고 연약하게 낮고 느리게, 그리고 연약하게 길을 걷다 주운 작은 돌, 잘 들리지 않는 라디오 소리, 그리고 일상의 미세한 감각…. 삶의 작은 순간 속에서 작업의 실마리를 발견하는 작가 양정욱과의 인터뷰. 국립현대미술관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상 2024’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에 함께한 작가 분들 모두가 훌륭한 작업을 하고 By 문혜준|
사라지는 풍경, 지워지는 기억 사라지는 풍경, 지워지는 기억 사라지는 풍경, 지워지는 기억 지갤러리에서 전시 <Narratives Underneath: Shifting Landscapes and Memory>를 전시를 열고 있는 마리안토 Maryanto 작가와의 인터뷰. 전시의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나? 모든 변화하는 풍경에는 그 안에 펼쳐진 이야기가 있으며, 그 이야기는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 속에 저장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기억은 시간이 By 문혜준|
아트를 품은 위스키 아트를 품은 위스키 아트를 품은 위스키 성능경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가 위스키로 재탄생하며 또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cmgg 스피릿츠가 한국을 대표하는 행위예술가 성능경과 협업해 한정판 위스키를 출시했다. 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역사 깊은 블레어 아솔 증류소에서 생산한 싱글 몰트 위스키인데,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현대적 기법을 접목해 너티하고 스파이시한 By 문혜준|
The Perfect Bite The Perfect Bite The Perfect Bite 바삭하고 담백한, 완벽한 한입. 덴푸라 & 쿠시아게 오마카세 레스토랑 3곳. 네기도로 조린 무 연근 보리멸 표고새우 담백한 한입, 시라카와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덴푸라 코스 요리를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즐길 수 By 원하영원지은, 문혜준|
Stores of Curation Stores of Curation Stores of Curation 일상의 삶에 취향과 감각을 더해줄, 큐레이션이 빛나는 편집숍 4곳. 매장의 한쪽 가벽에는 파란색을 칠한 뒤 수집품 중 하나인 망와 모양의 삼각형 거치문을 검은색 색한지로 붙였다. 오너 김지은이 차곡차곡 모아온 고가구와 소품들. 오래된 것으로부터 오는 즐거움, 고복희 By 문혜준|
Scent of Spring Scent of Spring Scent of Spring 다가오는 봄, 꽃과 함께 공간에 생기를 더해줄 감각적인 화병들. 1 베니니 Venini, 리타글리 Ritagli 디자이너 풀비오 비안코니가 개발한 독창적인 유리공예 기법을 담은 베이스. 작은 유리 조각들을 원뿔형 베이스 위에 쌓아올려 완성했다. 2 세레나 콘팔로니에리 Serena Confalonieri, 아라베스크 04 Arabesque 04 By 문혜준|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유명세나 멋을 좇는 대신 대상의 본질에 집중하기. 이정규 대표가 빈티지 오디오와 릴데크로 채워진 자신만의 공간을 꾸민 방법이다. 프리앰프 겸 믹서로 활용하는 스튜더 169와 962. 듣는 음악의 장르에 따라 두 가지 기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한다. 이정규 대표가 조명부터 카펫, By 문혜준|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 구비한 각양각색의 오디오 스피커부터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유쾌한 디테일까지. 박동훈 대표의 취향이 흠뻑 녹아든 이 공간은 마치 커다란 놀이터 같다. 음반 수납을 위해 박동훈 대표가 직접 만든 수납장. 1층과 2층 사이 계단의 벽면에 By 문혜준|
The New FENDI House The New FENDI House The New FENDI House 건물의 역사와 유산은 잇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들어 있도록. 규모를 증축하며 새롭게 태어난 펜디의 밀라노 본사에는 하우스의 미학이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펜디 까사의 가구로 장식한 프레스 쇼룸과 환영 공간. 본사 내부의 피팅 공간. 1990년대 리바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