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웨어의 반란, 집에서도 런웨이처럼 홈웨어의 반란, 집에서도 런웨이처럼 홈웨어의 반란, 집에서도 런웨이처럼 편안함만을 강조하던 홈웨어가 하이패션으로 진화했다. 실크 파자마부터 캐시미어 세트, 외출복으로도 손색없는 하이브리드 디자인까지. 집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집순이, 집돌이들을 위한 홈웨어 브랜드 다섯 개를 모았다. 스내피플의 필수템, 스내피 커들 스내피커들은 이름처럼 단순한 파자마가 아닌 ‘태도’를 입는다. 지드래곤의 그 잠옷으로 By 원지은|
공간을 품은 빛 공간을 품은 빛 공간을 품은 빛 루이스폴센의 VL 45 라디오하우스 램프는 빌헬름 라우리첸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작품으로서, 포터블 램프와 펜던트 램프 두 가지로 선보인다. 포터블 램프는 다층 유리와 황동 디테일, 가죽 스트랩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동하며 따뜻한 빛을 선사한다. 정원, 발코니, 침실 등 모든 공간에 서정적이고 By 원지은|
Wonder Nature Wonder Nature Wonder Nature 올해 메종 & 오브제의 <WHAT’S NEW? IN DÉCOR>는 ‘초현실주의 Sur / Reality’를 테마로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를 선보였다. 트렌드 전문가 프랑수아 델클로의 큐레이션으로 완성된 이번 전시는, 꿈결 같은 미로와 환상적인 숲을 모티브로 삼아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했다. 푸른 나무와 몽환적인 By 원지은|
Architectural Jewelry Architectural Jewelry Architectural Jewelry 레포시는 건축과 현대미술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리를 넘어선 ‘입는 예술’을 보여준다. 저드 재단과 렘 콜하스가 디자인한 레포시 매장으로의 초대. 플래빈 저드와 협업해 재단장한 모나코 매장. 현대미술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안티퍼 Antifer 컬렉션. 화려함과 찬란함을 담은 세르티 By 원지은|
Elegant Figure Elegant Figure Elegant Figure 단아한 미감의 오브제와 하이 주얼리가 빚어내는 고요한 정서.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블루 핸즈, 엘리게이터 스트랩의 섬세한 외관을 그대로 담은 미니 사이즈의 까르띠에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컵은 엄버 포스트 파스트. 레이스의 꽃무늬, 물결 모티브, 스캘럽 테두리가 조화를 이룬 다이아몬드 세팅 By 원지은|
Pages of Story Pages of Story Pages of Story 한 장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예술적 감각이 깨어나는 곳. 프랑스 럭셔리 서적 브랜드 애술린의 세계로 초대한다. 애술린을 대표하는 레드 컬러와 디도트 프린트 카펫으로 꾸며진 애술린 코리아. 책을 펼쳤을 때 세상이 변하는 감각적인 순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단순히 By 원지은|
건축가의 소우주 건축가의 소우주 건축가의 소우주 공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건축가 마승범과 공간 디자이너인 아내의 철학과 감각이 녹아든 집. 재료와 구조, 가구 하나까지도 설계자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마승범 건축가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OP 시리즈 가구. 거대한 건축 서적을 보관하기 위해 시작된 책장 디자인이 By 원지은|
빛의 찬가 빛의 찬가 빛의 찬가 태양과 대지, 물이 전하는 빛의 이야기. 원초적 요소들이 그려낸 찬란한 빛의 순간으로 초대한다. 태양의 빛 뜨겁고 눈부신 황금빛, 세상을 밝히는 태양의 숨결을 담아. 1 덴마크 디자이너 비베케 폰네스베르그 슈미트 Vibeke Fonnesberg Schmidt가 선보인 아스타 Asta는 플렉시글라스와 황동이 조화를 이루며 By 원지은|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갤러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갤러리 크레오. 예술과 삶에 대한 철학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크젠토프스키 부부의 집을 소개한다. 피에르 구아리슈 Pierre Guariche의 CA21 캐피톨 Capitol 소파, 피에르 폴랑의 1인 라운지 체어, 콘스탄틴 그리치치 Konstantin Grcic의 히에로니무스 우드 By 원지은|
2025 TREND REPORT 3 2025 TREND REPORT 3 2025 TREND REPORT 3 2025년, 우리는 팬데믹과 경기 침체 그리고 환경 변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일상을 편리하게 바꾸고, 지속 가능성과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움직임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변화의 속도는 점진적이지만, 세심히 살펴보면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음을 By 원지은문혜준,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