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명품 조연 신혼의 명품 조연 신혼의 명품 조연 지인들과 함께 나누는 신혼집이라면 어떨까. 좋아하는 디자인 가구에 과감히 투자한 김보람 씨의 여유가 넘치는 집을 소개한다. 1 이색적인 가구의 리디미컬한 배치로 재미를 더한 거실. 2 독일의 주방 가구 브랜드 알밀모로 꾸민 개성 넘치는 주방. 3 까시나의 거울 앞으로 에이후스에서 구입한 by 메종|
일상 다반사 실용성은 기본이고 오브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담담한 일상에 멋을 불어넣는 디자인 생활 도구를 모았다. 1 튜브 형태 제품을 끝까지 짜서 사용할 수 있는 튜브링거는 아이졸라에서 판매. 3만5천원. 2 유리컵이 함께 구성돼 있어 기름기가 있는 간식도 담을 수 있는 컵은 by 메종|
미식가의 외출 미식가의 외출 미식가의 외출 추위는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진짜배기 맛집을 찾아가는 열정만큼은 뜨겁다.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개성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레스토랑 세 곳. 웰메이드 샌드위치 프랑스의 르코르동 블루와 에꼴 페랑디에서 요리를 공부한 실력파 셰프가 문을 연 빠니스 Panisse. 재료의 순수한 맛을 by 메종|
Agenda (8) Agenda (8) Agenda (8) 앙리 루소 오마주, 즐거운 색칠 놀이, 추억 모으기, 프리미엄 아트 투어, 협업의 미학앙리 루소 오마주 그래픽디자인 브랜드 트윈피그에서 앙리 루소의 대표작인 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작품을 선보였다. 이태원에 위치한 전시 공간 드로잉 블라인드에서 전시 중인 이번 작품은 초록과 검은색, 흰색 by 메종|
Agenda (7) Agenda (7) Agenda (7) 특별한 선인장, 을미년엔 페라가모, 부적 같은 쿠션, 공간으로 소통하는 박진오특별한 선인장불어로 물의 순환을 뜻하는 ‘씨클드로 Cycle De L’eau’는 선인장만을 위한 매장이다. 평소 캠벨 수프를 즐겨 먹는 백성현 대표가 먹고 남은 캔에 좋아하는 선인장을 심어 지인에게 나눠주던 것을 시작으로 선인장 매장을 by 메종|
이미지의 변주 이미지의 변주 이미지의 변주 숲과 바다가 뒤엉켜 있다고 상상해보라. 물과 흙, 나무와 해초가 한데 어우러져 꿈속을 헤매다가 희마하게 사라질 듯하다. 무채색과 금색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이미지처럼. 꿈의 보금자리1 도자기로 만든 새 둥지에 금박 잎사귀로 장식한 작품은 바이-리타 By-Rita에서 판매. 36×30cm, 2925유로. 2 무라노 섬에서 수제로 by 메종|
냉장고는 살아있다 냉장고는 살아있다 냉장고는 살아있다 추워서 꿈쩍하기도 싫은 계절, 외식마저 꺼려진다. 귀찮은 발걸음을 옮기는 대신 냉장고라는 안드로메다에 박혀 있는 식재료로 만드는 홈 다이닝을 소개한다. 냉장고 속 돼지고기를 활용한 토요일 점심의 중식 메뉴기하학적인 무늬의 접시와 냅킨은 모두 에르메스. 청색 저그와 파란색 테두리의 접시는 덴비. 돼지고기 부추잡채를 by 메종|
Agenda (6) Agenda (6) Agenda (6) 강남으로 온 호시노앤쿠키스, 필요에 의한 봉투, 그들이 사랑한 물건, 다다의 품격강남으로 온 호시노앤쿠키스 죽전에 있던 호시노앤쿠키스가 세로수길로 이전했다. 이전 숍이 넓고 다양한 물건을 보여주는 공간이었다면 이번 숍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우선 온라인 사이트에서 볼 수 없는 아이템을 선별해 소개했으며 by 메종|
Agenda (5) Agenda (5) Agenda (5) TOWN PROJECT, 부조화의 멋,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의 작은 정성, 큰 감동1 쥬시. 2 콜라쥬. 3 라이크. 4 재사용한 나무를 이용해 만든 푸에브코의 거울. 5 빈티지한 느낌의 푸에브코 물병. 6 착즙 방식으로 만든 쥬시의 ‘페어 오’와 ‘얼 그린’. TOWN PROJECT라이크 LIKE by 메종|
그 누군가의 책상 그 누군가의 책상 그 누군가의 책상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네 사람의 책상이 놓인 공간을 상상하고 들여다봤다. 홈 오피스를 꾸밀 계획이 있다면 직업적인 특색이 묻어나는 이들의 공간에서 데커레이션 팁을 얻을 수 있을 듯. 리빙 포토그래퍼의 책상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포토그래퍼의 책상. 검은색과 회색 계열의 가구와 조명을 두고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