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da(9) Agenda(9) Agenda(9) 유리병 속 가을, 볼 만한 전시 둘, 프렌치한 가을 소품, 비트라에 온 제레미 디킨슨유리병 속 가을1 호박색이 점점 물드는 화병은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6만9천원. 2 주둥이가 길쭉한 화병은 메종드실비. 4만3천원. 3 앤티크한 느낌을 살린 유리 화병은 어글리베이스먼트. 1만3천원. 4 히아신스 by 메종|
Agenda(8) Agenda(8) Agenda(8) 디자인 카페 둘, 종이로 만든 마나가게, 플렉스폼이 준비한 신제품 세 가지디자인 카페 둘 1 카페 휘게 덴스크 1층의 카페가 카페 휘게로 이름을 바꿨다. 앤블랙 제품을 위주로 꾸미고 소개했던 앤블랙 카페가 북유럽의 휴식 문화를 뜻하는 휘게로 이름을 바꾸면서 덴스크에 입고되는 가장 by 메종|
Agenda(7) Agenda(7) Agenda(7) 수학적인 세상, 격조 높은 식사, 소소한 즐거움, 집으로 들어오세요!수학적인 세상모든 것이 0과1로 치환되는 디지털화 시대, 수치, 순위, 통계가 잣대인 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숫자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낯설지 않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하는 전에서는 동시대 예술가들이 바라보는 수학화된 세상을 이야기한다. 회화, by 메종|
Agenda(6) Agenda(6) Agenda(6) 자전거로 꾸민 공간, 도약하는 자코모, 빈티지의 무한 매력자전거로 꾸민 공간 멋스러운 디자인의 자전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근 새롭게 문을 연 르벨로의 합정동 매장에서는 매력 넘치는 자전거를 더욱 돋보이게 디스플레이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영국의 수제 미니벨로 브랜드 몰튼의 창립자가 by 메종|
아주 보통의 아름다움 아주 보통의 아름다움 아주 보통의 아름다움 기능보다 형태에 치중하는 디자인 과열 현상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시선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불필요한 수식어를 배제하고 제품 자체의 생명력으로 승부하는 보통의 사물에서 비범한 아름다움을 찾아보았다.화문석함과 주전자, 물컵어머니의 반짇고리 대신 빵을 담아두는 용도로 활용되는 화문석함과 안정감 있는 형태의 스틸 주전자, 카페에서 가장 by 메종|
Agenda(5) Agenda(5) Agenda(5) 새로운 이름 니코앤드, 아틀리에 헬레나, 까사미아의 제안, 면 대신 리넨 타월새로운 이름, 니코앤드 강남역 대로 한복판에 생소한 이름의 숍이 생겼다. 일본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 ‘니코앤드 niko and...’가 한국에 1호점을 연 것! 니코앤드는 ‘자신의 스타일은 자기가 잘 안다는 것’을 모토로, 편안하면서도 by 메종|
Agenda(4) Agenda(4) Agenda(4) 어른들을 위한 문화 공간, 빛으로 샤워하는 법, 웅갤러리 최웅철 관장의 반전의 매력 어른들을 위한 문화 공간 운치 있는 정동길에 어른들을 위한 문화 공간이 생겼다. 유럽의 작은 아틀리에 같은 이안아트컨설팅이다. 이곳 김영애 대표는 국내 유명 갤러리에 몸담고 있다가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고 by 메종|
가을 바다의 진미 가을 바다의 진미 가을 바다의 진미 바야흐로 해산물의 계절, 가을이 왔다.꼬막, 전복, 고등어 등 탱탱한 살과 신선한 감칠맛의 가을 해산물이 지천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해산물에 프렌치식 요리법을 접목한 다섯 가지 요리를 준비했다. 1 허브 고추장 꼬막 꼬치구이꼬막 1kg, 소금 조금, 허브 고추장(고추장 170g, 시판 토마토소스(또는 by 메종|
Agenda(3) Agenda(3) Agenda(3) 이야기가 있는 타일, 톰 딕슨의 향기, 전통의 재발견, 이해와 다다가 만드는 꿈이야기가 있는 타일 네덜란드의 시각 예술가 마르반 오어스가 만든 스토리 타일. 작가의 추억과 이야기를 타일에 콜라주한 작업이 재미있다. 타일은 두 개의 패턴으로 나뉘는데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그려넣은, 추억이 느껴지는 올드 by 메종|
Agenda(2) Agenda(2) Agenda(2) 패셔너블 홈, New Maruni, 행복 찾는 여행자 패셔너블 홈 리빙 시장의 공룡이라 불리는 이케아에 이어 SPA 브랜드 H&M 홈과 자라 홈도 올가을 국내에 론칭한다. 그간 리빙에 관심이 없던 이들이라도 한 번쯤 눈길을 줄 만큼 예쁜 아이템으로 무장한 두 브랜드. 올가을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