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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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욕실을 위하여

색다른 욕실의 레노베이션을 꿈꾸고 있다면 네 가지 스타일별로 나눈 욕실 타일 컬렉션을 참고해볼 것. 과감한 타일 시공으로 이색적인 욕실을 완성할 수 있다. 1 자연스러운 베이지 톤의 타일 `ap14`는 14오라이탈리아나 제품으로 두오모반요에서 판매. 600X600mm.2 여성의 얼굴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마름모 형태의 핸드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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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구석구석

‘경리단길’ 곳곳을 빛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6월호에 담았습니다. 이태원의 옆 동네 정도로만 알고 있던 당신도, 주말 약속에 경리단길이 빠지지 않는 당신도! 모두 반갑게 맞이해줄 8곳의 ‘경리단길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길을 미리 공개합니다.경리단길 구석구석 로드맵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를 나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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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푸드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라면만큼 간단한 타파스 요리

5월의 어느 날, 성산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푸드 화보 촬영 현장에 직접 다녀왔다. 이날의 주인공은 바로 ‘타파스’.많은 독자들이 푸드 화보는 어떻게 탄생하는지, 감각적인 화보만큼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해할 것이다.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5월의 어느 날, 성산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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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향을 퍼트리다 (주)메종드파리

석고 방향제로 잘 알려진 마틸드 엠을 비롯해 꼬끄시그루, 블랑디보아, 레네 비에르 등 고전적인 분위기의 프랑스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는 메종드파리를 만났다.↑ 매년 리빙 페어에 참가하는 메종드파리.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역시 향긋한 마틸드 엠 제품이다. 한 켠에서는 꼬끄시그루의 제품도 만나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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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어도 매혹적인

국적 불문, 성별 불문하고 누구나 맛있게 즐겨 시쳇말로 ‘초딩 입맛’이라 불리는 요리가 있다. 바로 인도네시아의 맛이다. “인도네시아에 오셨으면 이건 들어 보셔야죠.” 자카르타의 서민 거주 지역을 안내해주기로 한 론니 씨가 권한 것은 한 그릇의 박소였다. 뽀얀 고기 국물 위에 소담스럽게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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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조남호의 건축의 교과서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를 기념하고자 세운 환기미술관은 당시 재미 건축가 우규승이 설계한 곳이다.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를 기념하고자 세운 환기미술관은 당시 재미 건축가 우규승이 설계한 곳이다. 비평지 1994년 1월호를 통해 환기미술관을 처음 알았을 때만 해도 나는 건축물의 깊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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