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 & Flow Fish & Flow Fish & Flow 물고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브제가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집 안에 펼쳐진 해안의 감각. 드라가&아우렐 draga-aurel.com 마크 피시 marcfish.com 아도르노(고슬로 스튜디오) adorno.design 아르테메스트(아르구치 핸드메이드) artemest.com 인비저블 컬렉션(팸, 아틀리에 비메) theinvisiblecollection.com 카사리알토 casarialto.it 펌 리빙 fermliving.com 포르나체 미안 fornacemian.com 1 팸 by 원하영|
Blooming Wonder Blooming Wonder Blooming Wonder 꽃을 닮은 형태. 만개한 곡선과 유려한 실루엣, 유기적인 텍스처가 어우러진 오브제들이 식물의 생명력을 감각적인 형태로 공간에 피워낸다. Botanical Form 꽃잎과 줄기에서 시작된 상상. 유기적인 실루엣과 리듬으로 자연의 구조를 조형적으로 풀어낸다. 섬세한 질감과 절제된 색감은 소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익숙한 by 원하영|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아트퍼니처 작가 김현희의 작업실에 놓인 조용한 휴식의 오브제, 템퍼 푸톤 프로. 그곳에서 작지만 밀도 높은 쉼의 순간을 만든다. 김현희 작가의 작업실에 놓인 템퍼 푸톤 프로. 작업 중 매트리스에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하는 김현희 작가. 3단으로 by 원하영|
날개 없는 비행 날개 없는 비행 날개 없는 비행 도도새를 따라 비행을 시작한 지 11년. 김선우 작가는 여전히, 날지 못하는 존재의 가능성을 그린다. 복층 구조의 작업실. 1, 2층을 오가며 다양하게 작업하고 있다. 도도새를 중심으로 자유에 대한 여정을 그려나가는 김선우 작가. 불가리와 스타벅스, 최근에는 롯데 가나초콜릿의 by 원하영|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이사를 택하는 대신,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던 집을 구조적으로 다시 설계했다. 어나더그로우가 만든 이 공간에는 유연한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다이닝에서 바라본 거실. 소파는 리네 로제의 토고 소파. 디사모빌리에서 구입. 소파 테이블은 펜디 까사. 11자 형태로 단정하게 by 원하영|
Quiet Elegance Quiet Elegance Quiet Elegance 갈로티 & 라디체 대표 실비아 갈로티의 집, ‘까사 미아’가 밀란 디자인 위크 기간에 조용히 문을 열었다. 오래된 저택을 거닐다보면, 그녀의 삶과 브랜드 철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집 안의 모든 가구는 갈로티 & 라디체 Gallotti & Radice by 원하영|
아아 대신 말차! 아아 대신 말차! 아아 대신 말차! 요즘 카페 씬에서 말차의 존재감이 심상치 않다.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부상한 말차의 매력. 푸드떼 @foudethe_seoul 서울 종로의 한옥 안, 동서양의 감각이 뒤섞인 티 아틀리에. 푸드떼에서는 고운 말차와 프렌치 디저트가 만난 비주얼 테이블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말차 by 원하영|
London Craft Week 2025 London Craft Week 2025 London Craft Week 2025 올해로 11회를 맞은 런던 크래프트 위크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세계 최대 공예 비엔날레 호모 파베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규모와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한 현장을 직접 다녀왔다. 애쉬 & 플럼 Ash & Plumb이 뉴 크래프트메이커 by 원하영|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 © Claudia Zalla © Claudia Zalla 무티나가 세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20 × 20cm 타일 신규 컬렉션을 공개했다. 빈센트 반 듀이센은 어린 시절 그린 분필 낙서를 모티프로한 ‘오로르 Aurore’를 통해 밝고 어두운 선이 겹치는 그리드 패턴으로 by 원하영|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 오래된 재료와 기법을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헤리티지’는 전통을 일상의 언어로 재해석해 지금 이 순간의 한국을 보여준다. 편백나무로 만든 임정주 작가의 ‘솔리드 Solid’ 벤치와 암체어. 가구 위 화문석은 국가무형유산 완초장 이수자 허성자 작가. 대나무 스툴은 한창균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