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아트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지난 7월 12일, 브리티시 아트를 주제로 한 패치워크 이벤트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영국의 예술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에드워드 홀의 작품과 영국식 타운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설치물, 2016~17 버버리 F/W 컬렉션이 전시됐다. 특히 최근에 선보인 버버리 광고 캠페인 속 일러스트로 주목받았던 ‘패치워크 백’이 다양하게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여러 가지 패턴의 스카프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7월 31일까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면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에드워드 홀의 작품과 패치워크 백의 숄더 스트랩에 최대 세 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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